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변우석 “팬미팅 주제파악? 지금의 마음만 유지해 주신다면…”
22,633 199
2024.05.31 09:28
22,633 199

ZOzeCr

배우 변우석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선재 업고 튀어’로 폭발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 변우석은 최근 ‘피켓팅’으로도 불렸던 ‘팬미팅 매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변우석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던 MK스포츠와 만나 최근 진행됐던 ‘팬미팅 예매’와 관련해 언급했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회 단관 행사부터 팬미팅 예매까지, 끝없이 이어지는 매진행렬에 대해 놀라는 동시에, ‘주제파악이 시급하다’는 팬들의 성화에 “지금의 마음을 유지해 주신다면 다음 팬미팅은 조금 더 큰 곳에 준비를 해보겠다. 부디 마음을 유지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수줍게 웃었다.

 

‘선재 업고 튀어’ 후 변우석의 인기는 ‘신드롬’이라고 불릴 정도로 뜨겁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변우석의 필모그래피를 다시 찾아보는 팬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자신을 알게 된 분에게 다시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있느냐는 질문에 “일단 이왕 보시기 시작하신 거, 제가 나오는 모든 작품을 다 보였으면 좋겠다”라고 웃었다.

 

‘그 중에서도 꼭 하나만 꼽자면’이라는 질문에 “제 시작이 ‘디어 마이 프렌즈’이다. 제가 작품에서 많이 나오지 않지만, 드라마 자체가 아름답고 좋은 극이기에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이 오래된 작품을 보는 것에 대한 부담이 없느냐는 말에는 “물론 부담은 있다. 다만 저는 그 시절에도 최선을 다했다. 개인의 시선은 다 다르지 않는가. 각자의 시선으로 저의 연기에 대해 ‘어색하다’ ‘연기 못한다’ 혹은 ‘괜찮다’라고 봐주실 수 있는데,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지금도 그 당시에도 저로서 최선을 다해서 순간에 임했다는 것이다”며 “배우로서 10년의 역사라고 할까, 저의 삶을 같이 봐주시는 거여서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다가도, 그 또한 관심이라고 생각하기에 좋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https://v.daum.net/v/20240531090306683

목록 스크랩 (1)
댓글 19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손현주, 김명민, 김도훈, 허남준 출연 올해의 수작 탄생! 지니 TV <유어 아너> 1-2화 선공개 GV 초대 이벤트 117 07.14 36,01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05,26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34,61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08,41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34,9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44,14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29,1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77,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48,9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69,7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15,9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08,9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7993 이슈 켄지 작곡 레드벨벳 '칠 킬' vs '코스믹' 덬들의 선택은? 6 22:57 81
2457992 정보 최우식 X 루이비통 데이즈드 화보 1 22:57 235
2457991 이슈 일본 도쿄의 미니멀 원룸 18 22:53 1,371
2457990 기사/뉴스 이본, 10년 사귄 남친과 결별 "결혼 얘기 나오자 '도망가야겠다' 생각" (돌싱포맨)[종합] 12 22:53 1,582
2457989 이슈 이맘때쯤이면 슬슬 시작되는 일부 사람들이 느끼는 통증 19 22:51 2,148
2457988 유머 잇섭 삐끼삐끼 챌린지 도전 4 22:50 563
2457987 이슈 SH에서 반지하라는 단어 대신 쓰려고 했던 명칭.JPG 21 22:49 1,311
2457986 이슈 여자친구 유주 근황.jpg 18 22:48 2,947
2457985 유머 주인 목소리에 숨길 수 없는 꼬리 5 22:48 720
2457984 이슈 …..보통 여주한명두고 이런타입두명이 겨루지않냐 22:47 525
2457983 이슈 딱 한번만 먹어도 건강을 망치는 것 99 22:46 7,717
2457982 이슈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아이돌 하기 참 찰했다"라고 느끼는 순간은? 8 22:43 1,196
2457981 정보 극장판 개봉 25주년이라고 일본에서 재개봉한다는 카드캡터 사쿠라 첫번째 극장판 9 22:43 926
2457980 이슈 "야구계에 있어서 중요한 일" WBC 우승 맛봤던 오타니, 2028 LA 올림픽 참가 희망…PHI 하퍼도 전폭적인 지지 1 22:42 140
2457979 유머 덬들이 도와주고 싶은 목소리들 고르기 1 22:41 320
2457978 이슈 이렇게 흥분된 분위기는 거의 본적없다는 파리 올림픽 관련 영상제작자(방탄 진 성화봉송짤과 영상) 13 22:40 2,114
2457977 기사/뉴스 ‘4잔 분량’ 1240㎖ 초대형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2800원’ 19 22:40 2,627
2457976 이슈 태하를 위해 티니핑 인형 다 쓸어온 NCT 도영.Jpg 14 22:40 1,801
2457975 유머 👩‍🌾오바오(오승희 사육사) 원피스 품절글에 댓글단 송바오🐼👨‍🌾 93 22:40 7,745
2457974 이슈 사람들이 놀랐다는 영화 불한당 레전드 대사 (ㅅㅍㅈㅇ) 9 22:40 2,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