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여권 없이 한-일 왕래, 日도 논의 진행”
49,115 1909
2024.05.29 20:33
49,115 1909

 

https://youtu.be/Q0P-kJe189w

 

 

 

https://naver.me/F9z2XOBG

 

한국과 일본 국민이 여권 없이 양국을 왕래하는 방안, 일본도 논의할 전망입니다. 
 

기시다 일본 총리의 최측근인 다케다 료타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이 채널A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밝혔는데요,  도쿄 김민지 특파원입니다.
 

[기자]

최근 우리 정부 고위 관계자가 여권 없는 자유 왕래 등 한일 간 출입국 절차 간소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는데 한일 간 '파이프' 역할을 하는 7선의 자민당 중의원 다케다 료타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이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이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다케다 료타 / 일한의원연맹 간사장]

"여러 개혁안이라고 할까요. 지금까지 없던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시도는 필요하고 일본에서도 지금부터 논의를 진행해 가고 싶습니다."

 

 

 

' 라인야후' 사태에 대해서는 민간의 문제라며 총무성 등 일본 정부의 개입은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다케다 료타 / 일한의원연맹 간사장]

"완전히 한국 측의 오해일 뿐 총무성은 강제 지도 같은 것은 하지 않습니다. (네이버 측이) 재발 방지책을 취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만 강제 동원 역사가 있는 사도 광산의 유네스코 등재와 관련해선 추진 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다케다 료타 / 일한의원연맹 간사장]

"이 문제에 대한 한국 분들의 마음을 알지만 일본으로선 (사도 광산의) 등재 실현을 위해 다양한 분들과 이야기해 가고 싶습니다."
 


 

다케다 간사장은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앞 둔 가운데 1998년 김대중-오부치 파트너십 선언 그 이상의 관계를 맺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0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노리🌟] 내추럴 무드 컬러 5종 출시! <슈퍼프루프 피팅 젤 아이라이너> 체험 이벤트 323 07.29 19,41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25,48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24,2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78,13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88,2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20,283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10,1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07,6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45,9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76,7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38,3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32,3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9086 유머 옷 먹다가 분유 흔드는 소리에 고개 돌리는 해달.gif 15:36 131
2469085 이슈 “블랙요원 신상 유출”한 정보사 군무원의 정체 10 15:35 755
2469084 이슈 졸귀탱인 실바니안 물범.twt 1 15:35 149
2469083 유머 포스코 그룹 생산직 필기 문제 15:35 214
2469082 기사/뉴스 어떻게 된 프로 코치인데, 반년 만에 음주운전으로 퇴단…LG, 최승준 코치 계약 해지 결정 [공식발표] 15:35 189
2469081 기사/뉴스 안재현, 모델 활동 시절 '186cm 63kg'…"손 떨리는 게 당연한 줄" (컬투쇼)[종합] 4 15:33 549
2469080 이슈 '연인 머리 바리캉으로 밀고 소변 본 20대 남성' 2심서 7년→3년…대폭 감형 20 15:33 490
2469079 유머 역시 없는거 빼고 다있는 무한도전 2 15:31 747
2469078 기사/뉴스 [단독] 이미 '간첩 혐의' 내부 보고 받았던 정보사...사건 쉬쉬하려다 방첩사 수사로 들통? 28 15:31 1,245
2469077 기사/뉴스 최태준, '로코킹' 굳힌다..'다리미 패밀리' 주인공 4 15:31 563
2469076 기사/뉴스 이혜리X박세완 러블리 꽃받침 ‘빅토리’ Y2K 소환 스타샷 포스터 공개 15:29 172
2469075 기사/뉴스 '복날 농약 비극' 결국 사람 목숨 앗았다…80대 할머니 끝내 사망 4 15:29 784
2469074 기사/뉴스 [속보] 이복현 "티메프, 1조원 이상의 건전성·유동성 이슈 있다" 5 15:28 800
2469073 기사/뉴스 [단독] 쯔양·쯔양측 변호사, 무고 혐의로 피고발 36 15:26 4,115
2469072 기사/뉴스 '마블빌런 복귀' 로다주, 개런티 1108억 넘는다 13 15:26 476
2469071 기사/뉴스 '블랙요원 신상 유출' 정보사 군무원 구속영장 발부 40 15:25 1,896
2469070 이슈 숙소에어컨이 고장낫대서 주인이 다른곳으로 옮겨줬는데 도착한곳.twt 9 15:24 2,302
2469069 정보 빗길에서 80km 이하로 운전해야 하는 이유 15 15:24 1,497
2469068 기사/뉴스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4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1위 2 15:21 186
2469067 기사/뉴스 英정부, 공공의료 전공의에 2년간 임금 22% 인상 제시 1 15:21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