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접객→목줄 착용 의혹…푸바오, 충격적 근황→중국 측은 황당한 해명만
53,188 230
2024.05.26 00:50
53,188 230
공개된 사진 중에서는 누군가가 푸바오를 만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지저분한 시멘트 바닥과 먹이 조각 등이 이목을 끌기도 했다.


qhWBEO

중국 누리꾼들이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면서 한국에도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 측은 해당 사진이 몰래 촬영된 것이라며 경찰에 신고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센터 측의 입장 발표에도 네티즌들의 분노를 가라앉지 않았다. 접객 및 열악한 환경에 대한 해명 요구도 빗발쳤다.

실제로 중국 선수핑 기지에서 판다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이 확인돼 접객 의혹이 더욱 커졌다.


판다는 감염에 취약한 동물로, 푸바오가 한국에서 생활할 당시 사육사들은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상태로 접촉했다.


한국 및 중국 네티즌들은 한 달 이상의 격리·검역 과정을 거친 이유가 무엇이냐며 분노를 드러냈다.

논란이 거세지자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 측은 이날(25일) 푸바오의 적응 상황이 좋아지고 있다며 근황 영상을 공개했다. 댓글을 통해 오늘 촬영한 영상이라는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 속 푸바오의 털 상태는 한국에 있을 때보다 좋지 않았다. 이마 부위에 상처로 보이는 자국이 보이기도 했다. 목 부위에 자국이 있는 것을 토대로 목줄 착용 의혹까지 나왔다.

푸바오의 주거 환경이 열악하고, 푸바오가 접객에 이용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중국 측은 선수핑기지의 환경은 판다에게 최적의 장소라는 입장문을 냈다.


또한 푸바오의 방사장 내에 사육사 외의 사람이 출입해 만지거나 먹이를 주고, 촬영한 정황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이번 입장은 '몰래카메라' 관련 문제로 경찰에 신고했다던 센터 측의 해명과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98971

목록 스크랩 (0)
댓글 2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77 06.21 59,21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95,81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11,0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44,59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92,5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1,1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11,3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95,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64,9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11,9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2544 이슈 [KBO] 롯데 오늘 승리 시 세계신기록 달성 예정 22:03 21
2442543 이슈 모차르트 곡을 세계초연 한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x 22:03 8
2442542 기사/뉴스 '제주 왕복 75만 원'에도 완판…"눈치 안 봐도 돼서 행복" 22:03 203
2442541 이슈 태연 WHAT⁉️🐻 22:02 68
2442540 이슈 오늘 롯데에서 유일하게 못한사람 1명.JPG 16 22:02 748
2442539 이슈 아이브 콘수니 레이 인스타 업뎃 22:02 70
2442538 이슈 긴급재난문자 북한 오물풍선 부양중 3 22:01 564
2442537 이슈 볼빨간사춘기 "Lips (Feat. 지젤 of 에스파)" 이즘(izm)평 22:01 91
2442536 팁/유용/추천 한 번 보면 10번 써먹을 건강식품 상식(+세계에서 제일 많이 먹는 건기식 후기) 22:01 324
2442535 이슈 <원피스> 시즌 2, 바로크 워크스 캐릭터의 캐스팅 라인업 오직 넷플릭스에서. 1 22:00 163
2442534 이슈 김지원 실시간 대만행사 1 22:00 263
2442533 이슈 [KBO] 키움 도슨 끝내기 안타 10 22:00 455
2442532 이슈 양팀팬들 미쳐버리는 사직 구장 점수판 ㅋㅋㅋㅋㅋ 9 21:59 1,050
2442531 유머 남우현 라이브 앨범에 목소리 들어간 팬 근데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9 21:59 308
2442530 유머 (스포) 오타쿠라면 비주얼이랑 성우 보자 마자 바로 백스탭한다는 캐릭터.jpg 8 21:59 506
2442529 유머 믹스나인 때 헹가래 쳐지다가 천장 뚫고 나갈뻔한 이션 21:59 91
2442528 이슈 한국 성우가 이야기하는 시대 별 성우 연기 트렌드 변화 21:59 132
2442527 이슈 10년 전 오늘 발매♬ 오오하라 사쿠라코 '頑張ったっていいんじゃない' 21:59 20
2442526 유머 약 3700년 전 중동, 아이가 엄마에게 보낸 편지 1 21:57 532
2442525 유머 주인에게 농락당한 보더콜리.gif 4 21:57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