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소비자 가격 인상 시점을 유예한다.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발을 맞추기 위해서다.
22일 제너시스BBQ가 운영하는 BBQ는 애당초 이달 23일 적용 예정이던 권장소비자가격 조정 정책 시행 시점을 31일로 8일간 유예하기로 했다.
BBQ 측은 "물가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BBQ는 총 110개 판매 제품 중 23개 제품의 소비자 권장 판매 가격을 인상 조정할 계획이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522_0002744752&cID=13001&pID=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