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형욱, 양파남 등극?…"훈련비 늦게 줬다고 개 굶겨"
76,892 554
2024.05.21 10:30
76,892 554
https://naver.me/G5Jq5GYo



A씨는 "(강형욱은) 훈련소에 맡길 개의 견주가 입금이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그 시간부터 개 밥을 주지 말라고 했다"며 "저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날 (학대) 당한 그 개의 종과 이름도 기억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물론 제가 몰래 사료를 줬다. 그날의 충격은 잊지 못한다. 해명이 늦는 듯하지만 변명이라도 해봐라"고 질타했다.

이어 "이게 사실이 아니라면 고소당할 수 있다고 하는데 최대한 순화시켜 용기내 쓰는 것"이라며 "강형욱씨 기억하시냐"고 덧붙였다.


전·현직 임직원이 직장생활을 하며 느낀 기업 정보를 익명으로 공유하는 플랫폼 잡플래닛에서 '보듬컴퍼니'의 별점은 1.7점이었다.

이곳에 후기를 남긴 전 직원은 "여기 퇴사하고 공황장애·불안장애·우울증 등으로 정신과에 계속 다닌다. 부부 관계인 대표이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졌다. 메신저를 지정해서 깔게 하며 직원 동의 없이 메신저 내용을 감시한다. 그 내용으로 직원을 괴롭히기까지 한다"고 주장했다.

강형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도 "쉬는 날 과한 심부름을 시키거나 폭염, 폭설에 중노동을 지시하고 인격 폄하 등도 했다", "명절 선물로 배변 봉투에 스팸 6개를 담아 줬다" 등 전 직원이 남긴 것으로 보이는 댓글이 다수 달렸다.


보듬컴퍼니와 강형욱은 아직 논란에 대해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5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x더쿠] 트러블 원인 OUT 진정치트 KEY 에센허브 <티트리 100 오일> 체험 이벤트 216 06.17 15,68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52,31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20,5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85,01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09,7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2,3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56,3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34,8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11,8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35,2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5523 기사/뉴스 "육아 단축근무, 눈치 보지 마세요"…일 도운 동료에게 업무분담금 지원 10:27 0
2435522 유머 사회적 암살을 시도하는 순수하고 집요한 머글과 곤란한 오타쿠 10:27 9
2435521 이슈 국립암센터 교수, 의사들이 휴진하겠다고 한 이유 = 주 100시간 일하는데 총리가 더 일하라고 해서 17 10:25 696
2435520 이슈 강동원 또 저조한 성적…52만 '설계자' 조용히 VOD行 4 10:24 225
2435519 이슈 올 해 38살인 아이돌 비쥬얼 상태ㄷㄷㄷㄷㄷㄷ 2 10:24 999
2435518 이슈 망곰 미니 이모티콘 출시 예정 2 10:24 392
2435517 유머 김치때문에 결혼했니? 8 10:22 843
2435516 정보 체험형 전람회「탄생 85주년 기념 톰과 제리전 네가 웃으면, 나도 웃어버린다」 8월 7일부터 일본 첫 개최 결정 2 10:21 155
2435515 이슈 상간녀가 불륜남 아내에게 쓴 공개편지에 블라인드 발칵 132 10:15 9,303
2435514 기사/뉴스 [속보] 尹 "의대생·전공의, 학업·수련 이어가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 3 10:14 514
2435513 이슈 [연애남매] 윤재 인스타 업데이트 (계정주인 윤재라 쓰고 윤하라 읽는다) 73 10:13 1,971
2435512 유머 한국 소들이 일을 잘했던 이유 19 10:13 2,064
2435511 기사/뉴스 백종원 더본코리아 측 "연돈볼카츠 점주들에 매출 3천만원 약속? 사실무근" [공식] 7 10:12 1,653
2435510 기사/뉴스 [단독] 샤넬·에르메스·롤렉스·프라다… 오픈런 부르던 고가 브랜드, 지도에는 동해 대신 여전히 ‘일본해’ 8 10:12 405
2435509 이슈 연극이나 콘서트에서 프로포즈 하려는 이유 아는사람? 45 10:07 2,431
2435508 기사/뉴스 대구 실내동물원에 8년간 갇혀있던 백사자 부부 살던 곳 상태... 37 10:06 2,689
2435507 이슈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 2차티저 | 4MC들의 감격의 연장 소감 공개! (장성규 박지선 홍진경 이찬원) 3 10:06 182
2435506 이슈 카카오페이 퀴즈타임 정답 9 10:05 330
2435505 유머 신변이 걱정되기 시작하는 이왜진 유튜브 영상.ytb 1 10:04 1,343
2435504 기사/뉴스 "주인장 마음대로죠"...반성한다던 광장시장 다시 가봤더니 11 10:04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