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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CCTV 없었으면 어쩔 뻔" 태권도 관장 아동학대 공방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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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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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SmkRBPEQy4?si=swXWcwm23Unr9Vn1

 

지난 주말 한 커뮤니티 이용자가 올린 사진입니다.

아이의 얼굴에 새빨간 손자국과 함께 혹이 부어오른 이마가 보입니다.

이 게시글은 친한 형의 아들이 당한 일이라며 세종에 있는 태권도장 관장의 폭행이라고 주장했고, "아이가 관장이 때렸다고 이야기했다"는 상황을 전했습니다.

아동학대로 보인다는 반응이 이어졌는데 곧이어 태권도 관장의 반박 글이 올라왔습니다.

함께 올린 CCTV 영상 속엔 아이 두 명이 부둥켜안고 있다가 서로 때리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관장은 아이를 때린 적이 없고 두 형제의 싸움을 막았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저와 학원의 신상까지 노출돼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도장을 운영한 지 이틀째 되는 날에 벌어진 일이어서 더 억울하다고도 했는데요.

태권도 관장은 게시글을 올린 이용자를 경찰에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naver.me/II1hBHS3

 

 

 

 

 

 

 

 

제일 먼저 올라온 글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41749

관장해명글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41965

첫글 쓴 사람 입장문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41997

 

입장문2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3088424

커뮤이용자에게 사과한거지 관장에게 사과한거 아니라고 함

 

부모입장

MxGV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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