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이브 측 "민희진 거짓말 하나씩 드러나..법정에서 명백히 가려지길"
33,532 461
2024.05.16 10:33
33,532 461
하이브가 민희진 측의 주장을 반박했다.
16일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오늘 스스로 공개한 자료처럼, 투자업계 종사자와 구체적인 대화는 경영권 탈취가 사담이었다면 진행될 수 없는 애용이다. 민 대표는 4월 25일 기자회견에서 ‘투자자 누구와 어떤 모의를 했다는 건지 내 앞에 데려오라’고 하면서 투자자를 만난 적 없는 것처럼 전 국민을 속였다만 증거와 사실에 의해 하나씩 거짓말이 드러나고 있다. 당사는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모든 것이 명확하게 가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민희진 대표에게 외부에 입장 발표시 ‘어도어 측’이라는 표현을 쓰지 말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이번 경영권 탈취는 어도어라는 회사와 무관한, 민희진 대표 개인의 욕심에서 비롯된 일에 일부 경영진이 동참한, ‘민희진 측’이 일으킨 사건이다”고 촉구했다.

하이브 측 "민희진 거짓말 하나씩 드러나..법정에서 명백히 가려지길" [전문]

앞서 민희진 측은 “하이브가 주장하는 애널리스트 A씨가 어도어 경영진과 외국계 투자자의 미팅을 주선했다는 것과 관련한 사실 관계를 밝힌다”며 하이브의 주장을 반박했다.
민희진 측은 “기사화된 미팅의 경우, 애널리스트 A씨가 진행한 ‘국내 K 컬쳐 투자유치를 위한 다수의 상장·비상장 기업들 미팅’이었다. K팝 뿐 아니라 7-8곳의 드라마, 게임 등 다양한 한류 기업 및 산업 성장 전망을 경험하고 서울 맛집 방문 등이 포함된 프로그램의 스케줄 중 하나였을 뿐이다. 어도어 부대표는 하이브 미팅을 앞두고 점심식사를 함께 한 것인데 이를 마치 어도어 매각을 위한 별도의 투자자 미팅인 것처럼 포장하는 것은 명백한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이하 하이브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하이브입니다.
금일 민희진 대표 측에서 배포한 입장문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 민희진 대표가 오늘 스스로 공개한 자료처럼, 투자업계 종사자와의 저런 구체적인 대화는 경영권 탈취가 사담이었다면 진행될 수 없는 내용입니다. 민 대표는 4월 25일 기자회견에서 "투자자 누구와 어떤 모의를 했다는 건지 내 앞에 데려오라"고 하면서, 투자자를 만난 적 없는 것처럼 전 국민을 속였습니다만 증거와 사실에 의해 하나씩 거짓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당사는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모든 것이 명확하게 가려지길 기대합니다.
- 또한 민 대표에게 외부에 입장 발표 시 '어도어 측'이라는 표현을 쓰지 말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이번 경영권 탈취는 어도어라는 회사와 무관한, 민 대표 개인의 욕심에서 비롯된 일에 일부 경영진이 동참한, '민희진 측'이 일으킨 사건입니다.
 
http://www.osen.co.kr/article/G1112336563
목록 스크랩 (1)
댓글 46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르티르] 티르 패밀리 세일 & 1억 1천만 원 상당의 초호화 경품 이벤트(+댓글 이벤트까지!) 207 06.21 30,19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35,17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08,5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82,05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09,5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94,3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785,6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68,3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54,9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93,3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0094 유머 중독되는 비싼 자동촤 관심없어 채고급!!! 씨가도 04:56 14
2440093 유머 공익할때 차별받은 만화 04:48 173
2440092 유머 질식하는 라쿤을 살려준 아저씨 🦝 2 04:44 287
2440091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53편 04:44 74
2440090 정보 진짜 소원 들어준다는 NCT 위시 프로모션 22 04:02 1,297
2440089 유머 드디어 돌아버린 것 같은 안녕자두야 숏츠 영상 8 03:38 2,185
2440088 이슈 지코 인스타스토리 117 03:33 10,649
2440087 이슈 요새 뉴 잭 스윙 인기 돌아오면서 알고리즘 타기 시작한 스티븐유 45 03:31 3,086
2440086 이슈 @:팬싸에서 이정도로 오열하는 아이돌 처음봄..twt 8 03:30 2,682
2440085 유머 갑자기 시작된 관객 한 명뿐인 솔로 댄스 (해달) 6 03:28 1,644
2440084 이슈 오타쿠가 새벽에 노래 듣다가 덕심올라서 써보는 반복재생한 한국 노래 몇개 17 03:16 1,556
2440083 이슈 소지섭이 예능에서 가장 신나보였던 순간 25 03:08 4,702
2440082 정보 팬미팅 중에 피자 주문하는 일본 성우들과 뒷이야기.jpg 3 03:00 1,995
2440081 유머 심심해서 ai 시어머니랑 대화함.twt 16 02:59 3,137
2440080 이슈 딸기 좋아하는 덬들이 봤으면 좋겠는 영상...............twt 10 02:56 2,299
2440079 이슈 개큰순애를 말아준 타임리프물이라는게 확실해진듯한 케이윌 뮤비 40 02:52 3,019
2440078 유머 결국 굿즈 낸 언더월드(춘봉첨지네)... 10 02:49 3,213
2440077 이슈 자전거와 충돌로 2억 요구건으로 화제인 한문철티비 37 02:48 3,728
2440076 유머 새벽반을 위한 놀토 퀴즈를 출제 하겠어 12 02:44 1,735
2440075 이슈 앞으로 여우짓이 아니라 토끼짓이라 불러야함 17 02:43 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