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발레리나 출신 아이돌의 원조이자 최상위 포식자인 분
86,137 302
2024.05.13 13:30
86,137 302
rhfXGR

스테파니는 미국에서 발레리나를 꿈꾸던 유망주였고, 지난 2003년 보스턴 발레단 산하의 ‘발레스쿨’에 스카우트되면서 미국 한인 신문은 물론 미국 지역 신문에도 등장할 만큼 인정받았던 수재. 


 스테파니는 다섯 살 때 발레를 시작해 12세에 세계예능교류협회에서 주최한 발레 콩클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후 미국 서든 캘리포니아 청소년 발레단에서 솔리스트로 활약했다. 


 또 스테파니는 지난 2001년 ‘한여름밤의 꿈’, ‘호두까기 인형’, 2002년 ‘코펠리아’, 2003년 ‘미녀와 야수’ 등 유명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해 미국의 ‘더 샌디애고 유니온 트리뷴’ 지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 

https://m.mk.co.kr/amp/6947616


NUJtZF

사실 부담도 만만치 않다. “제게 발레는 잘해야 본전이거든요.” 다섯 살에 처음 토슈즈를 신었다. 국제 콩쿠르를 휩쓸며 상을 받았고, 한국어가 미숙했던 때에 검정고시를 보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했다. 발레리나로 명성이 높아 2011년부터 현재까지 LA시의 문화대사로 활동 중인 정통파이지만, 대중의 시선에 스테파니는 무용수가 아닌 연예인으로 먼저 다가온다. 


 “발레리나라고 생각하지 않는 분들도, 색안경을 쓴 시선도 여전히 많아요. 가수가 무슨 발레냐는 이야기를 듣지 않게 항상 최대한의 노력을 할 수밖에 없어요.(웃음)”


부상과 함께 온 슬럼프를 겪었으나, 발목을 잡히진 않았다. 다시 토슈즈를 신었다. “누가 이기나 해보자, 그런 마음으로 시작했던 것 같아요.” 오디션으로 LA발레단(2009~2011)에 당당히 합격한 것도 이 무렵이었다.


발레리나로의 긴 인생을 그리며 ‘메소드 티칭’ 자격증도 땄다. 한국에선 스테파니가 유일하게 가진 라이선스다. “발레리나는 수명이 짧아요. 열다섯, 열여섯이 가장 중요한 나이이고, 플레이어로 마흔을 넘기기는 힘들어요. 후배들이 더 오래 건강하게 발레를 할 수 있도록 끌어주는 역할을 하고 싶어요. 제가 다음 세대에게 줄 수 있는 선물 같은 것이라 생각해요.”

https://mbiz.heraldcorp.com/view.php?ud=20201020000676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 aka 천무 스테파니

아얘 프로 발레리나 겸업 중


https://youtu.be/dm0jgsDrBKY?si=UhGAZDVCJ6Q72Re2

https://m.youtube.com/watch?v=gUflnqJne4w

rGlZaJ
무대에서 힐 신고 그랑바뜨망으로 시작해서

댄브에서 턴 돌아버림

할매들한테는 춤이면 스테파니였다 이거에여



근데 스엠에는 보컬로(오디션 노래짱 출신) 입사함

목록 스크랩 (1)
댓글 30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드타입X더쿠💙]무신사 랭킹 1위 립! 언씬 벌룬 틴트&언씬 듀 글로우밤 체험 이벤트 424 06.17 30,33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73,55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38,1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15,15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29,1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4,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64,8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43,4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26,0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41,7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6658 이슈 선미 보그 7월호 화보 13:09 100
2436657 이슈 오늘 전국 최고기온 1 13:09 190
2436656 이슈 공익트윗: 제발 다람쥐를 확대해봐 9 13:09 377
2436655 이슈 [갤럽] 한국인이 좋아하는 50가지 - 예능방송인/코미디언 22 13:07 533
2436654 이슈 [선재업고튀어] 대본집 살짝 미리보기 5 13:07 339
2436653 팁/유용/추천 손님 왔을 때 대접하기 좋은 손잡이 수박 써는 법.jpg 2 13:07 414
2436652 이슈 유일하게 프듀X 파이널 생방 들었던 외국인 참가자 근황.jpg 5 13:07 453
2436651 이슈 [갤럽] 한국인이 좋아하는 50가지 - 탤런트부문 18 13:06 658
2436650 이슈 영국 혼혈+미국 혼혈+프랑스 혼혈+필리핀 혼혈이 말한 한국 4 13:06 728
2436649 이슈 [MLB] 오늘자 노스윙 판정 논란 장면.gif 3 13:05 195
2436648 정보 부모가 아기를 차에 안고타면 사고났을때 아기가 에어백이 되어 내장 다 터져서 곤죽이 되어 죽고 부모만 산다.jpg 11 13:05 845
2436647 기사/뉴스 의협 '무기한 휴진' 선언에 내부 잡음…"처음 듣는 얘기" 3 13:02 413
2436646 기사/뉴스 법원, ‘기자 희화화’ 캐리커처 작가에 “1인당 100만원씩 배상하라” 1 13:01 562
2436645 이슈 한국 와서 비장하게 한복 입고 다니는 대만 관광객들... 43 12:58 4,015
2436644 이슈 A.O.A _ 모야 (2013) 2 12:57 105
2436643 이슈 유저 민심 완전히 망가진 쿠키런 킹덤 근황 38 12:56 2,229
2436642 이슈 [단독] 백종원 더본코리아, 점주들 신고 전 이미 공정위 자진 심의 요청 29 12:54 3,541
2436641 이슈 [갤럽] 한국인이 좋아하는 50가지 - 가수부문 114 12:52 6,035
2436640 이슈 요즘 유행한다는 쪼리부츠 94 12:52 9,113
2436639 이슈 임영웅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0억 달성✨ 다이아클럽 입성🎉🎉 7 12:51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