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인척·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 예정
SBS '7인의 부활'서 매튜 리 役 맡아 활약 중
배우 엄기준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3일 <더팩트> 취재 결과 엄기준은 비연예인 여성과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그동안 그는 일반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외부에 알려지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도 가족들과 친인척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1976년 생인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했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헤드윅' '광화문 연가' 등 많은 작품에 이름을 올리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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