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어도어 "민희진이 묵인한 억대 금품 수취? NO, 정당한 대가"[전문]
20,896 143
2024.05.10 15:55
20,896 143

ReZsLM

하이브와 대립하고 있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긴급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4.25 /사진=이동훈
어도어 측이 하이브의 '불법 감사' 관련 추가 입장 및 억대 금품을 수취했다는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어도어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10일 하이브의 억대 금품을 수취했다는 의혹에 "본 사안은 스타일리스트 업무와 처우에 대한 하이브의 이해 부족에서 비롯"됐다며 "어도어는 성과를 만들어낸 인재에 대해서는 그에 따른 합당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철학에 기반해, 본 스타일스트 뿐만 아니라 역량이 높은 인재에게 성과에 맞는 높은 인센티브를 지급해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이브가 문제를 제기한 해당 비용은 회사 매출로 기록되는 것이 아니라 광고주가 외주 스타일리스트를 사용하는 경우 지출하는 비용이고, 광고주가 이를 해당 업무를 수행한 스타일리스트에게 지급한 것"이라며 "정당하게 수령한 대가를 하이브는 불법 수취 금액으로 둔갑시킴으로써 어제의 불미스러운 사건을 덮으려 한다는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하이브는 어도어를 핑계 삼아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사적인 대화를 공개하는 등 계열사의 직원들의 인권을 보호하지 않는 행위를 중단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하이브 측은 어도어의 '불법 감사' 주장에 반박하며 "민희진 대표는 본인의 묵인하에 거액의 금품 수취가 있었음을 매우 잘 알고 있다. 민희진 대표는 해당 건에 대해 하이브 HR이 문의하자고 본 건의 심각성을 알면서도 별일 아닌 것 처럼 둘러댔고 내부적으로 하이브를 핑계로 팀장의 금품 수수를 중단시키자고 얘기하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https://v.daum.net/v/20240510155250177

 

 

 

 

목록 스크랩 (1)
댓글 1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X더쿠] 붉은기 급속 진화!🔥#감초줄렌 젤리패드 체험 이벤트💙 505 05.21 40,61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22,6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62,0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38,56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19,0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91,2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46,9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45,2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9 20.04.30 3,830,4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09,3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8559 이슈 미국 내 인종별 출산율 15:32 11
2418558 이슈 CD 플레이어마저 세계관 확실한 에스파 1 15:31 457
2418557 기사/뉴스 뉴진스 민지가 이번 컨포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 하고 싶은 사진 8 15:30 506
2418556 이슈 사무실 휴게실로 여자친구 불러다 모텔처럼 쓰는 직원 어떻게 자르나요 5 15:30 695
2418555 이슈 뉴진스 덬질하는 카라 박규리 53 15:26 2,336
2418554 팁/유용/추천 아직도 모르는 사람 많은 롯데리아 새로운 시즈닝 11 15:26 1,016
2418553 이슈 예전이랑 달리 요즘 여돌들은 잘 안하는듯한 태닝 1 15:26 540
2418552 이슈 2년전 어제 발매된, 갓세븐의 2막을 연 노래 "NANANA" 8 15:25 116
2418551 기사/뉴스 뉴진스 ‘하우 스위트’, 발매 1시간만 멜론 톱100 7위 안착…방탄소년단 RM 진입 실패 [IS차트] 45 15:24 1,410
2418550 기사/뉴스 박하선, 악플러 고소 3년만 벌금형 확정 "딸 위해서 못 넘어가" 4 15:24 688
2418549 유머 느타리 버섯은 육식 버섯이다 9 15:24 1,018
2418548 유머 부승관의 자꾸 중요한 타이밍에 나를 찾는 룸메이트썰.jpg 5 15:23 883
2418547 이슈 가지 극혐하는 사람 중에서 이건 좋아하는 사람 은근 많음...jpg 42 15:22 1,907
2418546 이슈 [KBO] 1,2위팀 나란히 29승인 이시점에서 보는 30승 선착팀 각종 확률 10 15:22 698
2418545 기사/뉴스 "망막 훼손될 만큼 학폭"…학급교체에도 피해학생 2차가해 호소 5 15:21 529
2418544 기사/뉴스 '아이랜드2',방지민 직행 실패→유사랑 다크호스 부상..파트1 종료 2 15:21 459
2418543 이슈 2024년 발매곡 걸그룹 멜론 일간 차트 피크 순위 (5.24 수정) 3 15:20 399
2418542 유머 ( 고전짤 ) 미국 아이들 갬성 2 15:19 888
2418541 유머 싸이가 말하는 요즘 공연장 문화 30 15:18 1,774
2418540 이슈 어제 오늘 팬들 기살려주는 라이즈 멤버 사진(원빈,앤톤,성찬) 15 15:18 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