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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만 활발…"김혜윤 소속사 뭐하냐" 팬들 '배우 방치' 항의

무명의 더쿠 | 05-09 | 조회 수 36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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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가 연일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는 가운데, 배우 변우석에 비해 김혜윤의 활동이 저조하다는 팬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다.

'선업튀'는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1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끌어내리고 1위에 올랐다. 첫 방송 후 3주 연속 자체 최고 화제성을 경신 중인 '선업튀'는 주인공 변우석과 김혜윤 역시 TV-OTT드라마 출연자 중 화제성 점수 1, 2위를 모두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변우석은 인기에 힘입어 오는 6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팬 미팅 투어 '2024 ByeonWooSeok AsiaFanmeeting Tour <SUMMER LETTER>'를 진행한다. 대만에 이어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여러 도시로 발걸음을 옮겨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 출연을 확정했고, 이어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변우석의 드라마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고 위버스에서 변우석의 커뮤니티를 오픈하는 등 팬들 만나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팬 플랫폼 등을 중심으로 김혜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대한 관리 소홀 문제를 지적, 불만을 제기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분위기다.

김혜윤은 지난달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공식적으로 전한 바 있다. 당시 아티스트컴퍼니는 당시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춘 환경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 약속한 바 있다.


하지만 팬들은 김혜윤이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홈페이지의 아티스트 리스트에 등록되지 않은 점, 팬 커뮤니티 관리가 되고 있지 않은 점 등을 들며 소속사의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혜윤의 팬들은 "소속사의 공식적인 발표를 기다린다"고 입장을 전달한 상황이다.

현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채널에서의 김혜윤 관련 게시물은 약 3주 전 '선재 업고 튀어' 관련 온라인 이벤트 진행 중 찍은 사진 한 장이다.

해당 게시물에는 수많은 팬이 "제발 소속사 일하자" "김혜윤 홍보 좀 잘 부탁해요" "제발 사진 좀 올려주세요" 등의 요청을 쏟아내고 있다.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 최애 류선재(변우석 분)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2023년 34세에서 2008년 19세로 타입 슬립한 팬 임솔 역으로 열연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3590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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