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변우석만 활발…"김혜윤 소속사 뭐하냐" 팬들 '배우 방치' 항의
40,294 361
2024.05.09 13:05
40,294 361

oPyjvW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가 연일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는 가운데, 배우 변우석에 비해 김혜윤의 활동이 저조하다는 팬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다.

'선업튀'는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1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끌어내리고 1위에 올랐다. 첫 방송 후 3주 연속 자체 최고 화제성을 경신 중인 '선업튀'는 주인공 변우석과 김혜윤 역시 TV-OTT드라마 출연자 중 화제성 점수 1, 2위를 모두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변우석은 인기에 힘입어 오는 6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팬 미팅 투어 '2024 ByeonWooSeok AsiaFanmeeting Tour <SUMMER LETTER>'를 진행한다. 대만에 이어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여러 도시로 발걸음을 옮겨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 출연을 확정했고, 이어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변우석의 드라마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고 위버스에서 변우석의 커뮤니티를 오픈하는 등 팬들 만나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팬 플랫폼 등을 중심으로 김혜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대한 관리 소홀 문제를 지적, 불만을 제기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분위기다.

김혜윤은 지난달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공식적으로 전한 바 있다. 당시 아티스트컴퍼니는 당시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춘 환경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 약속한 바 있다.


하지만 팬들은 김혜윤이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홈페이지의 아티스트 리스트에 등록되지 않은 점, 팬 커뮤니티 관리가 되고 있지 않은 점 등을 들며 소속사의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혜윤의 팬들은 "소속사의 공식적인 발표를 기다린다"고 입장을 전달한 상황이다.

현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채널에서의 김혜윤 관련 게시물은 약 3주 전 '선재 업고 튀어' 관련 온라인 이벤트 진행 중 찍은 사진 한 장이다.

해당 게시물에는 수많은 팬이 "제발 소속사 일하자" "김혜윤 홍보 좀 잘 부탁해요" "제발 사진 좀 올려주세요" 등의 요청을 쏟아내고 있다.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 최애 류선재(변우석 분)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2023년 34세에서 2008년 19세로 타입 슬립한 팬 임솔 역으로 열연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3590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6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멜론🍈] 맡겨줘 덬들의 인생 플리,,,✨100만원, MMA티켓, 맥북까지! 선물과 함께 찾아왔어요🎶 132 10.05 26,02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33,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27,5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74,95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936,2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30,5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62,2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18,9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00,5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78,1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8274 기사/뉴스 “망가지는 것 두렵지 않아”…임수향 진가 빛난 ‘미녀와 순정남’ 01:36 136
2518273 유머 어느 고양이의 귀여운 취미 15 01:31 1,000
2518272 이슈 26년 전 오늘 발매♬ 히로스에 료코 'ジーンズ' 1 01:30 81
2518271 유머 재재가 지금까지 문명특급을 한 이유 3 01:30 1,172
2518270 이슈 당근마켓 두바이초콜릿 근황 22 01:28 2,133
2518269 유머 그림 잘 그리는 팬들을 둔 오르페브르(경주마) 5 01:25 324
2518268 유머 도시락 남기는 큰일난다고 좀 나눠먹자던 친구 8 01:24 1,276
2518267 이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하는 실제 자매 배우 27 01:22 2,496
2518266 이슈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지 정체가 궁금하다는 K-POP 스포 계정 51 01:21 2,995
2518265 유머 섭외 주작 논란 1도 없는 예능 01:17 2,258
2518264 이슈 5년 전 오늘 발매♬ DEAN FUJIOKA 'Shelly' 01:17 68
2518263 유머 아놔.. 제사 절 하는데 할머니가 단단히 오해하셨어 2 01:15 2,251
2518262 이슈 5000만원 주면 전애인 결혼식에서 축가 부를 수 있다 vs 없다 25 01:15 1,113
2518261 유머 정말 이해하기 힘든 서양문화 no. 1 은... 37 01:13 3,424
2518260 이슈 미야오 엘라 츄르 커뮤니티 업로드.jpg 1 01:11 885
2518259 유머 친구가 차를 샀대요 29 01:10 3,322
2518258 유머 백종원이 자기 의견 바로 굽힌 케이스 13 01:09 4,070
2518257 이슈 개는 그저 정신병에 걸린 늑대이다 8 01:09 1,550
2518256 유머 왈왈이와 야옹이 🐶🐱 2 01:06 357
2518255 이슈 43년 전 오늘 발매♬ 마츠다 세이코 '風立ちぬ' 01:06 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