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6개월간 매주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신장결석 생겨"
61,131 304
2024.05.01 13:34
61,131 304
mPCYmy


29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틱톡커 루시 모라드(24)의 영상을 언급하며 "이 인기 있는 매운 라면은 신장 질환의 위험에 처할 수도 있게 한다"고 보도했다.

그녀가 지난달 14일에 올린 틱톡 영상은 18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모라드는 틱톡 영상을 통해 6개월 동안 매주 1개의 불닭볶음면을 먹은 뒤 합병증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모라드는 극심한 경련과 혈뇨 증상을 겪어 응급실에 입원했다고 했다. 또 신장에 결석이 생기면서, 복부 통증도 겪었다고 했다. 신장 결석은 신장에 결석이 생기는 증상으로, 심할 경우 요로 결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모라드는 "지난 몇 달 동안 불닭볶음면을 점점 더 많이 먹었기 때문에 라면이 원인일 것으로 생각한다"며 "병원을 방문하기 전 혈뇨 증상을 보이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 뉴욕의 비뇨기과 전문의인 데이비드 슈스터만 박사는 "인기 있는 '매우 매운 라면'들은 신장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특히 해당 라면에는 하루 권장량의 절반에 달하는 소금이 들어있다"고 경고했다.


https://naver.me/GZsgImy6



wUgWaP



매일도 아니고 매주 1개? 걍 물을 ㅈㄴ 안 마신게 아닐지..



목록 스크랩 (0)
댓글 30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자녹스 X 더쿠💙] 여름 꿀템🔥❄️ 얼려쓰는 비타민 수딩젤! 이자녹스 <비타맥스 아이싱 수딩젤> 체험 이벤트 331 06.17 16,19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51,37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20,5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84,44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09,7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2,3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56,3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33,8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11,8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35,2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5489 이슈 [연애남매] 윤재 인스타 업데이트 9 09:46 421
2435488 이슈 강남 모 피부과 "내부 단수공사로 인하여 6/18 하루 임시휴진" 12 09:46 773
2435487 이슈 민들레로 태어난 것이 죄일까 09:45 152
2435486 유머 은근 많은 생계형 비혼주의자 유형 3 09:45 669
2435485 정보 페이북 퀴즈 5원 5 09:43 140
2435484 유머 발병 원인이 잘못 알려진 질병 10 09:41 1,540
2435483 기사/뉴스 팝 거물 스쿠터 브라운, 매니저 은퇴…"하이브 아메리카에 집중" 12 09:39 633
2435482 기사/뉴스 "종부세 폐지 땐 지방재정 직격탄…대구 남구·울릉 지난해 피해 막심해" 8 09:38 349
2435481 기사/뉴스 7년 만에 '지하 사육장' 탈출…백사자, 처음 본 세상에 어리둥절 55 09:37 2,166
2435480 이슈 팝스타 케이티 페리 4년만에 컴백 발표 (7월) 9 09:36 407
2435479 기사/뉴스 백종원 측 "'연돈' 월 3000만원 약속? NO, 허위·과장 없었다" 반박 4 09:36 1,252
2435478 이슈 정체가 궁금해지는 임영웅 팬들... 12 09:34 1,784
2435477 기사/뉴스 '단골식당', 주현영·김미경·정용화 출연 확정…마동석 기획총괄 3 09:33 724
2435476 유머 쉽게 번 돈은 쉽게 사라지니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jpg 5 09:30 2,466
2435475 기사/뉴스 지지율 19% 역대 최저치 경신…“도대체 얼마나 못하길래” 37 09:28 2,333
2435474 이슈 [MLB] 무키 베츠, 왼손 골절로 최소 6-8주 결장 예상 9 09:24 392
2435473 이슈 대사량 미친 <졸업> 정려원 위하준 파국의 8분 싸움씬 원테이크 ver.ytb 5 09:22 1,078
2435472 이슈 과자 남겨놓고 눅눅해졌다고 클레임 건 사람은 자진신고해라 32 09:20 5,427
2435471 이슈 배우들이 말하는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들.jpg 4 09:19 2,379
2435470 유머 출근하기 싫어서 최선을 다해 우는(척 하는) 세븐틴 원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09:18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