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부자 동네인 미국의 깡촌(?)
79,013 192
2024.05.01 01:46
79,013 192

IpXblY

와이오밍 주 

 

주이지만 인구는 58만명뿐으로 서울의 구 정도의 인구 규모임

 

HANRiO

위치는 미국 중부에 있음

 

 

qMtAbM

 

버팔로 소가 유명하고

 


NTeBdR

대략 이런 풍경을 가지고 있음

 

 

AOWzZI

하지만 풍부한 자원 + 적은 인구로 1인당 소득 수준은 미국에서 상위권에 속함

 

 

qOLaxu

bEywCs

 

정치적으로는 공화당의 텃밭이고, 주 하원 62석 중 57석을 공화당이 점유하고 있음 

 

인구는 꼴랑 58만명이지만, 인구 4천만의 캘리포니아와 동일한 연방 상원의원 2석을 배출하므로, 

정치적 영향력은 없다고 볼 수 없음. 미국 대선 주자들이 의외로 자주 방문함 ㅇㅇ

 

UuzNvY

정치적으로 공화당 텃밭인 것과 별개로 '평등의 주'라는 별명이 있음

 

 

SBBECM

와이오밍은 1869년 미국에서 최초로 여성 참정권을 인정한 주임(미국 전체 헌법상 인정은 1920년)

국가 단위로는 1893년 뉴질랜드가 세계 최초로 여성참정권을 인정한 것을 생각하면 빠른 편ㅇㅇ

 

 

Mhrzgg

1925년에는 미국 최초의 여성 주지사를 선출함

 

 

bgrRSt
 

영화 브로큰백마운틴의 배경이기도 한데, 동성결혼 지지율도 62%에 달해 공화당 성향의 레드스테이트치곤 높은 편ㅇㅇ

 

 

 

EVMtad

참고로 이지역에서 정치적으로 활약했던 집안이 바로 체니 가문임(체니 부통령의 둘 째 딸이 레즈비언이기도 함)

 

 

AczgXA

 

인종차별은 없어? 라고 궁금할 수 있지만...인종갈등을 논하기엔 백인이 압도적으로 많은 주임

히스패닉을 포함할 경우 90% 가량이 백인이고, 흑인과 아시안은 각각 1%도 안 됨 

 

 

TcfImh

대략 이런 목가적인 삶을 살지만, 부자고, 백인이 많고, 전통적인 느낌인데, 또 은근 '평등한' 주라는 얘기임

 

 

vqRful

인구가 너무 적다보니 대다수 미국인들은 평생 와이오밍 출신을 마주칠 일이 거의 없어서

'실존하지 않는 주'라는 밈이 있음

 

목록 스크랩 (8)
댓글 19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누즈 X 더쿠] 🧊WARNING COLD!🧊 서늘하다 못해 얼어버린 틴트? 누즈 신제품 #냉기립(FEAT. 토미에립) 출시 사전체험 이벤트 740 05.14 66,08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760,13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498,6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873,07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039,0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628,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83,4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9 20.05.17 3,185,3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5 20.04.30 3,767,5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50,4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1917 이슈 단일앨범 기준 올해안에 총판 300만장과 100만장을 넘길 수 있을지 궁금한 가수 17:38 47
2411916 이슈 [KBO] 롯데 전준우 좌측 종아리 힘줄부위 미세손상 -> 복귀까지 4주 소견 2 17:38 42
2411915 유머 🐼 송바오의 러바오 반응 예상 적중ㅋㅋㅋㅋㅋㅋ.gif 1 17:37 235
2411914 이슈 하이브가 게임회사들처럼 비장의 무기로 준비했던 것 같은 페미 갈라치기 17 17:35 1,001
2411913 유머 너구리를 재조립해보자.mp4 17:35 88
2411912 기사/뉴스 KBS, MBC 상대로 '대외비 문건' 정정 보도·1억 청구 소송 [공식] 2 17:34 163
2411911 이슈 직주근접 주 5일제 vs 출퇴근 왕복 2시간 30분 주 4일제 22 17:34 399
2411910 이슈 어제자 엠카 착장 미쳤다는 제베원 성한빈 4 17:34 231
2411909 기사/뉴스 "뉴진스 멤버 탈퇴를 왜 벌써부터 걱정?" 민희진 주장에 남는 의문 [이슈&톡] 3 17:32 654
2411908 기사/뉴스 이동건, 2억 대출 감행 "업계 불황 실감…작품 편수 줄어" (미우새) 1 17:32 794
2411907 이슈 뉴진스(NewJeans) 세 번째 출연권 따낸(?) 애비진스ㅣ할명수 ep.183 6 17:31 462
2411906 기사/뉴스 "26년간 갇혀 있었다"…이웃집 지하실서 발견된 남성 38 17:29 2,764
2411905 이슈 오늘자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 OST들 멜론 일간 순위 12 17:29 400
2411904 이슈 "김지원 주제 파악 완료"...데뷔 첫 팬미팅, 1회차 추가 확정 [SC이슈] 3 17:29 495
2411903 이슈 송도날드 바오버거에 각인까지 하신 송바오님.jpg 14 17:28 1,898
2411902 기사/뉴스 "선재업고튀어' 측 "변우석x김혜윤과 최종회 단관, 최종 조율 중"(공식) 14 17:27 634
2411901 이슈 3개월 초고속 컴백도 모자라 워터밤 네 번 출연 확정하며 열일 중인 여돌 jpg 11 17:26 1,628
2411900 기사/뉴스 尹정부 3년차 '건전재정' 더 강화…R&D 사업엔 예타 전면 폐지 14 17:26 517
2411899 유머 수지 남동생은 아이유 팬이다 (ft. 전화통화) 11 17:24 1,247
2411898 이슈 르세라핌 Easy와 비슷하다고 말 나오는 곡 170 17:23 9,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