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일부덬들이 하이브의 더러운 '언플'이라고 주장하는 민희진-무당 관계 정리
56,552 477
2024.04.25 19:03
56,552 477

 

 

1. 

2021년 나눈 대화에서 무속인은 민 대표에게 '3년만에 회사를 가져오라' 등의 조언을 하고,

민 대표는 조인트벤처를 설립하는 방안, 스톡옵션, 신규레이블 설립 방안 등을 무속인에게 검토 받는다.

 

2.  

민 대표가 이 무속인과 방탄소년단의 병역 이행 문제 등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으며

인사청탁 및 인사이동 정보유출, 입사 지원자의 개인정보 유출 등의 비위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3.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 시점이 무당이 코치한 시점과 일치하고,

민 대표가 자신이 보유한 하이브 주식의 매도 시점도 무속인과 논의했다는게 하이브 측의 설명이다.

 

4.

무속인은 민 대표의 가까운 친족이 혼령으로 접신한 상태라며 민 대표와 카카오톡으로 경영 전반을 코치해왔다.

 

5.

일상적인 경영활동에 깊이 개입하면서 인사관련 비위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확인된 비위는 인사청탁 및 인사이동 정보유출, 입사 지원자의 개인정보 유출 등이다.

무속인은 손님 중 하나인 9*년생 박 모씨의 입사지원서를 민 대표의 개인 이메일로 전달했고, 민 대표는 부대표 신 모씨를 통해 박씨에 대한 채용 전형을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민 대표는 문제가 될 것임을 직감하고 “눈치가 있는데 M업소(무속인의 상호명)에서 소개받았다고 쓰냐 그냥 쓱 이메일을 보내야지. 바보같이 이렇게 소개로 연락한다고 메일을 보내다니..”라고 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채용 전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자 민 대표는 경영과 신인 걸그룹 매니저 가운데 어떤 직무를 박씨에게 맡길지를 놓고 무속인과 상의하기도 했다.

무속인이 긍정 평가를 내놓은 지원자들은 대부분 채용 전형에 합격, 일부는 어도어에 재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타 부서에 재직 중이던 일부 하이브 직원들의 전환배치를 검토하는 과정에서도 대상자들의 신상 정보를 무속인과 공유하며 함께 평가를 진행했다.

 

6.

민 대표가 “bts 군대 갈까 안갈까”라고 묻자 무속인은 “가겠다”라고 답한다.

이어 민 대표는 무속인에게 “방탄 군대가는게 나한테 더 나을꺼같애 보내라 ㅋㅋㅋ”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니 생각엔 어때?”라고 묻자 무속인은 “보낼려고. 금메달 딴것두 아니고”라며 주술행위를 암시하는 발언을 한다. 그러자 민 대표는 “걔들이 없는게 나한테 이득일꺼같아서”라고 다시 한번 요청한다.

 

 

https://v.daum.net/v/20240425165521004

 

 

 

 

즉 

ㅂㅌ한테 무당이 군대가라고 "주술행위" 하려고 한 정황 외에도 (위에 추가함)

 

인사 청탁

대외비 유출

개인정보 유출

경영활동 개입

경영권 탈취 방안 논의

 

 

여러가지 하셨음 ㅇㅇ

그냥 '무당'이라고 단순 언플한 거 아님XXXXXXXXXXXXX

 

 

 

+

불법 사찰이냐는 댓글 있어서 추가함

하이브는 제보에 의해 입수한 사실을 정보자산 감사 과정에서 장문의 대화록을 통해 실제 확인했다.
제보 입수한 후 - 실제 정보자산 감사하면서 실제로 확인했다고 함 ㅇㅇ(정보자산 감사하는 과정은 다양함)

목록 스크랩 (1)
댓글 47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259 05.01 46,0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62,18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11,31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76,7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84,69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68,6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14,7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65,8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1 20.05.17 3,073,8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49,9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19,9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1345 이슈 일당 76만원 한다vs안 한다 11:43 97
2401344 유머 할부지 마사지에 녹아내리는 루이바오🐼 11:43 124
2401343 기사/뉴스 ‘홍김동전’, ‘선업튀’..시청률이 전부가 아니라구요 [Oh!쎈 초점] 1 11:42 120
2401342 이슈 어린이날 기념 투어간 있지(ITZY) 대신 소풍간 인형 트윈지.jpg 1 11:41 152
2401341 이슈 NBA 오늘자 조던 빙의한 미네소타 에이스 11:40 31
2401340 이슈 [오피셜] 여자배구 흥국생명 김해란 리베로 현역 은퇴 5 11:39 447
2401339 이슈 김하성 쓰리런 홈런!!!!!!!!! 2 11:38 303
2401338 유머 SNL ㅁㅎㅈ 제대로 삼겨버린 김아영 13 11:37 1,516
2401337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정부 훈장 취소하라”…문체부 민원 이관·사재기 조사 6 11:36 456
2401336 이슈 윤석열 퍼스널컬러 분석.jpg 27 11:36 1,047
2401335 이슈 앞머리 가발 뚜껑 열린 아일릿 멤버 ㅋㅋㅋㅋㅋㅋㅋㅋ.twt 2 11:35 1,053
2401334 이슈 강아지가 진심으로 을 때 나는 소리 1 11:33 589
2401333 이슈 오늘 마무리 한 있지(ITZY) 두번째 월드투어 BORN TO BE in 유럽 5 11:32 319
2401332 이슈 다시봐도 너무 시트콤 같은 세븐틴 일화 8 11:30 1,085
2401331 이슈 힐링 호캉스 가서 피곤한 이유 17 11:29 2,396
2401330 이슈 알티터진 어제자 츠키 사이렌.x 11 11:28 1,147
2401329 이슈 [KBO] 실시간 어린이날 경기 대구경기 제외 모든구장 우천취소 33 11:27 2,663
2401328 기사/뉴스 월드비전, 에이티즈 홍중에 가족 돌봄 청소년 위한 5000만원 전달 받아 5 11:26 230
2401327 이슈 천리포수목원 어린이날 공룡 이벤트 사건 20 11:24 1,625
2401326 이슈 미친 보컬합과 파트분배가 만들어낸 명곡.2NE1 4 11:24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