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복지사 꿈꾼 30대 학폭 피해자…5명에 새삶주고 하늘로
21,509 160
2024.04.25 10:47
21,509 160
bxBWci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2일 뇌사 상태였던 故 최성철(37)씨가 강동성심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신장(좌·우), 간장, 안구(좌·우)를 5명에게 기증하고 숨졌다고 25일 밝혔다.


고인은 지난달 21일 저녁 집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가 됐다.

가족들은 다른 이의 몸을 통해 새로운 것을 보고 밝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인의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심했다. 고등학교 시절 학교 폭력으로 정신질환이 생겨 장애 2급 판정을 받은 고인이 자유롭게 활동하지 못해 늘 마음이 아팠다고 한다.

서울에서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난 고인은 밝고 활발한 성격이었다. 다른 이에게 양보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지녀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어했다. 고인은 아픈 몸이기에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살아야 했지만, 노력을 통해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가족들을 챙겼다.

가족들은 고인이 경주 여행을 너무 가고 싶어 해 이달 중 가족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고인이 하늘나라로 먼저 떠나 아쉬움이 더 크다고 한다.

고인의 어머니 김정숙씨는 “생전에 못 한 것 하늘나라에 가서 뭐든지 다 하길 바란다"면서 "편히 잘 쉬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기억된 채 떠나줘서 고맙다. 내 아들 사랑한다"고 말했다


https://naver.me/x95lyfcA

목록 스크랩 (0)
댓글 16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06 02.03 12,9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6,3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77,8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9,4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80,6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1278 이슈 스타듀밸리덬들 난리난 소식.twt 3 04:51 345
2981277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41편 04:50 41
2981276 이슈 미니 PC, 노트북 싹 다 가짜였습니다. 쿠팡에 침투한 중국 사기단의 정체 4 04:48 379
2981275 이슈 레드벨벳 슬기 조이 아이린 비주얼 근황 1 04:23 388
2981274 이슈 사육사가 목숨건 먹방을 시작한 이유 3 04:13 747
2981273 유머 블루베리랑 싸우는 골댕이 퍼피 🫐 2 04:00 310
2981272 유머 아기 시바견들 코 재우기 🐶 💤 5 03:12 932
2981271 이슈 100만원 포기하고 자신을 선택한 팬을위한 박재범의 선물ㅋㅋㅋ 1 03:11 1,135
2981270 이슈 (스포주의) 원덬이 읽다가 심장이 덜컥 내려앉은 일본 비엘 장면.jpg 16 02:59 2,304
2981269 유머 뱀이다🐍🙊🙊🙊🙊🙊 1 02:59 359
2981268 유머 대규모 채용이라더니 토스에 문과 신입 직무자체가 없네 21 02:27 3,887
2981267 유머 엄마가 언니 담배피는거 모르는데 엄마가 언니 집에서 꽁초 발견했단 말임.jpg 21 02:14 5,570
2981266 유머 찐 본명을 잃어버린 배우들 36 02:04 3,545
2981265 이슈 전기장판의 좋음을 알아버렸다.jpg 36 02:04 5,277
2981264 이슈 일본의 초거대 불상 32 02:02 2,105
2981263 기사/뉴스 [단독] 고구려의 ‘신라 속국화’의 특급 단서일까…경주 돌덩이에 새겨진 고구려 글씨체 21 01:59 2,177
2981262 유머 생소한 이름이 많은 전통시장 13 01:59 2,328
2981261 이슈 박명수 이 날 수민씨랑 헤어져서 미친 거래 34 01:58 6,659
2981260 유머 90년대생들 어렸을 때 쓰던 목욕용품.jpg 38 01:54 3,725
2981259 유머 [브리저튼] 둘 중에 누가 오징어게임에서 더 오래 살아남을까? 12 01:53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