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는 <프로젝트 1945>라는 제목의 문서를 감사 과정에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안에는 고소고발, 민사소송, 여론전 등의 소제목으로 민 대표의 계획이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해방년도를 의미하는 1945라는 숫자를, 민 대표의 독립으로 하이브측은 해석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부터 작성된 이 문서에는 민희진 대표가 주장하는 아일릿의 뉴진스 모방 이슈와 하이브에 대한 불평 등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내용은 어도어 부사장의 이메일에서 확보된 것으로 민 대표의 노트북은 아직 반납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3470?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