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
이 글은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영업글로
약 스포가 포함 되어 있으며,
강 스포를 피하기 위해 글의 사건 진행이 매끄럽지 않을 수 있음!!
제발 한번만 읽어줘....
정원은 잘나가는 시사고발 프로그램의 담당 기자에
일에대한 야망도 프라이드도 아주 강하고
9시 뉴스 앵커의 꿈도 가지고 있음
그래서 정보원한테 정보를 받고서
동기기자랑 한 정치인이 결탁하는걸
자신의 프로그램인 멱살한번잡힙시다에 방송을 해버림
그리고 지랄발광하면서 악담을 해대는 기자동기의 말에도
꿋꿋하게 할말하고 받아치는 올곧은 성격도 가지고 있음
그런 정원에게는
자신을 너무 사랑해주는 남편 소설가 설우재가 있음
설명 안해도 표정보면 알겠지
피곤하다는 정원의 한마디에 길바닥에서
바로 업어주겠다고 할 정도로 사랑꾼임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의 가족
브래드이발소 사장님이 있음 (시아버지)
근데 오늘 기사로 나간 기자랑 짜고친 정치인이
브래드사장 친구라서 개빡친 상태
안그래도 브래드사장님은 부모님도 안계시고
평범한 기자인 정원이 싫음 (브래드네는 재벌임)
그런 브래드를 바라보는 설금쪽
우재는 아빠랑 사이가 안좋아서 친가만 오면
뭐에 씌인 듯 금쪽이가 됨
브래드 사장이 정원이가 집안먹칠한다고 아가리터는데
우재가 정원편을 들기 시작함
자신의 사랑스러운 외동아들을 바라보는 브래드(아님)
자신도 아빠랑 연끊으면 부모없어지니깐
본데없는 놈 되는거 아니냐며
정원을 쉴드침
그런 금쪽이를 말리는 서은영선생님
친가를 나오고서 퇴마됐는지
정원에서 슬리퍼도 주고 옷도 받아주고
다리까지 주물러주는 우재
그리고 정원의 프로그램 첫방한지 3년째 기념일도 기억하며
목걸이도 선물로 줌
우리엄마도 나를 저렇게 안쳐다볼것같은
꿀바른 눈으로 정원을 사랑하는 우재
시간이 흘러 취재차 경찰서를 다니던 정원은
그곳에서 만났던 차은새에게 전화가 옴
특종제보를 할게 있으니 만나달라고 하는 은새
특친자인 정원은 특종을 뺏기기전에 먼저 겟하기 위해
차은새 집으로 찾아감
차은새 집에 가보니 우재의 소설이 잔뜩 있음
개쌍소리하는 차은새
먹금하는 정원
그리고 급발진하는 차은새
좋아한다고 했지 사랑한다곤 안했잖아;;
우재와 만난지 1년이나 됐다면
우재가 정원에게 줬던 똑같은 목걸이를 하고서
정원에게 보여주는 은새
기자생활로 단련된 어그로차단법으로
방어하는 정원
보통 아닌 차은새는 가는 정원을 붙잡고
마지막 한발을 쏘면서 정원의 반응을 봄
응 피했어
스폰 루머가 많은데 아이가 설우재 아이일 확률이 있냐며
오히려 정원에게 쳐맞는 은새
하지만 정원도 차은새가 눈앞에 사라지자마자
주저앉아 충격에 휩싸임
그리고 우재는 마감 때문에 집에 못들어온다고 함
우재의 출판기념 7주년을 준비했던 정원ㅠㅠ
그리고 정원은 우재의 뒤를 밟아봄
한건물 6층에 들어간 우재
ㅁㅊ 6층에 산부인과 있음
나 돌아버린다 우재야....
알고보니 산부인과가 아닌 부부상담클리닉에
다니고 있던 우재....
그리고 정원은 다니던 병원의 상담을 하기 위해
내원하게 되는데
근데 그곳에 가보니깐 차은새가 죽어있었음
112에 신고를 하려다가 국장한테 전화가 옴
원래 9시 앵커가 뇌물로 짤리고
다음 앵커후보로 정원이가 올라갔으니
몸 사리라는 국장....
주변에선 사이렌이 울려대고 정신없게 함
혹시 모르니 차은새의 사진을 찍어두고
자리를 피하는 정원.... 그거 아니야..(조세호짤)
그리고 주소를 잘못보내서 정원을 찾고 있었던
병원직원
정원은 직원과 함께 그 곳을 나오게 됨
그리고 차은새 사건을 맡게 된 김태헌형사
죽은 차은새 손에는 끊긴 목걸이 줄이 있는데
국장은 정원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앵커자리를 위해서
차은새에게 제보받은게 뭔지 물어봄
그리고 차은새사건도 파보라고 지시함
정원은 태헌이 일하는 구역을 사건제보 담당하는 기자였고
이것저것 물어보다
알고보니 찐으로 임신한걸 알게된 정원
바로 노빠꾸로 물어보는 정원
누가봐도 뭐가 있는 표정인 우재
차은새는 자길 스토킹하던 스토커였고
관심을 안주니 매니져한테 시켜서 우재번호도 알아내서
전화도 걸었음 우재는 차은새번호도 차단해논 상태
(차은새는 정원이 번호도 매니져한테 시켜서 알아냄)
자신이 불륜을 하지 않았던 것을 어떻게 하면
믿어줄거냐는 우재의 말에
부부상담소에 간 이유를 물어보는 정원
사실 우울증 진단을 받아서 상담 받고 있었다는 우재
나약한 사람이라는걸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키고 싶지않아서
정원에게 숨기고 있던 것
생각해보니 차은새는 한달전에 경찰서에 마주쳤을때
우재가 사줬다는 목걸이를
먼저 보고 따라 산것이라고 생각하는 정원
근데 아무리 찾아도 목걸이가 안보임;
바람이나 뭐네 오해하고 지지고 볶고 울고해도
먼저 화해의 손을 내미는 우재
다시 꿀떨어지는 눈빛으로 돌아옴
차은새의 집을 수사하는 태헌은
이상하게 설우재의 책과 커플용품이 많은 것을 발견함
체중관리하는 여자 배우집에 홀케이크 하나가 있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태헌(우리집이었으면 안 수상함)
분명 선물해준 사람이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발견된 케잌을 들고 엘베를 탄 정원
그것때문에 정원을 만난 태헌
짧게 질의응답을 가지고 파함
가는 정원을 쫓아가면서
설우재와 차은새의 내연관계를 의심하면서
유력용의자로 설우재를 생각하는 태헌
설우재랑 차은새가 확실한 내연관계면
알려주냐며 정원의 속을 긁어대는 태헌
흥분해서 반말하는 정원에게 급발진함
하필 자신한테 이런 추궁을 당해서 못견디겠냐며
불주둥이 시전
그리고 뒤늦게 돌려준다며 서정원의 이름이 적힌
볼펜을 정원에게 돌려줌
펜을 눈앞에서 버리는 정원을 바라보는 태헌
두사람은 예전부터 형사&기자로 알게된 사이였음
그리고 이때도 노빠꾸였던 정원
핸드폰은 두고와서 자신의 이름을 적힌 펜으로
태헌의 번호를 땀
번호를 적어주는 태헌을 몰래몰래 보는 정원
냅다 예언하는 서무트라다무스
늬에?
내가 봐도 사귈거같음
안사귀면 장을 지진다
회상끝
걸어가는 정원의 뒷모습을 보는 태헌
태헌은
차은새를 조사중
설우재의 출판회사 전화로 엄청나게 많은 통화내역을
알게됨
본업중인 정원
저 가폭할배가 정원이도 때림
태헌이가 신고받고 오면서
맞고 있는 정원을 보고서 가폭할배를 존나 팸
위험한짓 작작하라며 화내는 태헌
내 일이다며 참견말라는 정원
정원은 자신의 정보원에게 우재에 대해
좀 털어보도록 해놨었는데
차은새가 죽었던 리더스팰리스에 있던 우재
우재를 털고 있는데
태헌이 들이닥침
설우재를 참고인조사로 데리러 옴
둘은 의미심장하게 눈빛교환을 하고
태헌을 야리는 우재
정원말고는 눈이 다 저럼
태헌 앞에서는 또 우재의 편을 들어줌
정원에게 말했던 것 처럼
차은새가 자신을 스토킹 했다고 하는 우재
그리고 차은새의 아이와 친자검사를 한 우재가
불일치로 나오고
결과를 같이 들으러 온 둘에게
빈정대는 태헌
근데 갑자기 차은새와 설우재의 내연관계가
속보로 나옴
그리고 정원은 설우재와 차은새의 내연동영상을 보게되고
그 영상을 보며 우는 정원을 보는 태헌
지랄쇼 우재
빈정대면서 니 와이프가 동영상 다 봤다고
이르는 태헌
영상을 보고서 자신을 왜 속였냐면서
차은새를 죽인 범인으로 설우재를 강력하게 의심하는 정원
자신을 사랑해주지않고 쳐다봐주지않아서
잠깐의 불륜이었고 범인이 아니라고 하는 설우재
너무 외로웠다고 움.... (쓰레긴데 우는게 참....좋다...)
난리난 방송국
엠씨를 바꾸네 마네하는 중에
자기가 남편을 파헤치겠다는 정원
또 정원을 찾으러 온 태헌
설우재때문에 찾아 온 줄 알았지만
차은새와 같은 목걸이를 아냐며 건내는 태헌
차은새꺼랑 자기꺼랑 같다고 하니깐
정원이 목걸이라는 태헌
태헌은 정원을 용의자 신분으로 데리고 온 거 였음
과거에서부터 정원은 나쁜놈을 잡아 족치는 프로를 생각함
태헌은 머리채보다 멱살이 어떠냐고 말하고
좋은 아이디어라면서 행복해하며 서로를 바라보는 두사람
그리고 지금은 그저 버석한 눈빛으로 조사 중인 두사람
꼴에 서친놈이라 자기가 차은새랑 접점이 있다는
이유로 정원을 조사하는게 맘에 안드는 우재
(지나 잘할것이지)
그리고 기자회견에서 남편편을 드는 정원
빡친 태헌
정원을 찾아가서 쓰레기같은 남편을 왜 편드냐고 함
(정원은 워낙 올곧고 반듯하고 정의로운 이미지임)
자신도 설우재가 너무 싫다는 정원
하지만 너무 사랑함...
자신이 알던 정원과 달라
착찹하고 혼란스러운 태헌
그리고 우재는 작업실을 정리하고
브래드와 정원을 지켜주는 댓가로
회사로 들어가게 됨
정원은 그런 우재의 모습을 보고
기회를 한번 주기로 함
그리고 좀 며칠이 지나
사건당일에 살해 뉴스가 뜨기 전 차은새를 검색하던 정원
그리고
정원의 셔츠 소매이 피가 묻어있던걸 기억하며
물어보는 우재
사실대로 말해야지 자신이 지켜준다는 우재
존나 님이 범인 아녀?...
정원이 아니라고 하니까
다행이라고 하면서
정원이 범인이엇으면 자신이 자수했을거라고 말함
쇼하지말라는 정원
회사 출범식이 참여하러가는 정원우재
이와중에 질투받으니까 좋다는
입으로 똥을 싸는 우재
애정이든 애증이든 그저 정원이 주는 관심이 좋기만 함
유력 용의자 부부를 감시하러 온 태헌
출범식 중
어쩌다 태헌과 정원이 한공간에 갇히게 되는게
오해받을까봐 조심스럽게 나오는 두 사람
그걸 바라보는 우재
금쪽이를 넘어 흑쪽이로 진화 중
태헌한테 경고하는 우재
그저 용의자라서 그런다는 태헌
우재는 그런 태헌이 거슬리기 시작하고
뒷조사를 시작함
그리고 정원과 태헌은 사건을 조사하다
무언(지역)에서 우연히 만나게 됨
자신의 물음에는 대답하지 않고
자신에게 항상 솔직하지 못하고
이용하려는 게 싫은 태헌
반사
정원을 믿고 싶은데 그게 안된다고 함
지랄 노 시전하는 정원
또 포차에서 만난 두사람
그냥 지나가려다 정원은 술을 마시는 태헌을 막음
전남친앞에서 남편이 바람나고 그러는 게
쪽팔리고 슬픈 정원...
정원은 먼저 일어나고
따라가는 태헌
비가 쏟아져서 버스정류장에서 둘은 비를 피하고
정원을 보고나서 자기 상태가 더 최악이라는 태헌
그리고 뒷말을 잇지못하는 못함
집으로 정원이 돌아오지만
냉랭한 정원에게 집착하는 우재
김태헌이 무언이 다녀온 걸 들은 우재
정원의 가방을 뒤져보니
무언에서 두사람이 커피를 마신 영수증을 발견함
다음날 바로 솔직하게 차은새 사건으로
무언에 다녀왔다는 정원
우재에게 중요한 정보를 얻었다고 말하고
겠냐?
혼자갔냐는 우재의 물음에
응이라도 대답하는 정원
그 사이 자신을 그저 특종채취용이 아니였다는 것을
알게 된 태헌은 정원을 찾아가지만
두사람은 자꾸 엇갈리기만 하는데
정원과 우재는 브래드집에 밥먹으러 가고
정원은 취재로 먼저 나오게 된다
그리고 그사이에
정원과 태헌이 사귀던 사이라는것을 알게된 우재
같이 퇴근하고 집가지는 우재의 제안에
차은새사건으로 비상이 떠서 야근해야한다는 정원
차은새 담당사건형사 = 태헌 이 너무 신경쓰이기 시작함
경찰서는 이미 기자가 싹 깔려서
자신의 집에서 만나자는 태헌
태헌의 집으로 온 정원을 쫓아온 우재
두사람이 만나고 헤어질때
정원에게 왜 솔직하게 말하지 않았냐고 묻는 태헌
미워서 솔직하게 말 안한 정원
지나간 사랑을 생각하며 슬퍼하는 두사람
띵동하는 소리와 함께 등장한 눈 돌아버린 설우재
왜 이야기를 전남친 집에서 정원을 추궁함
맞는 말이지만 네가 할 이야기는 아닌것 같다 새끼야
그리고 태헌을 보며 비꼬는 흑화우재
지지 않음
최대업적이 서정원남편인 설우재
태헌에게 무섭게 경고를 날리는데
싫음ㅋ
맞는 말로 쳐맞는 우재
그래서 정원과 바람이라도 피울거냐 물어보니
못할거 없다는 태헌
(정원둥절)
정원이 말리고 우재를 데리고 나가는데
둘이 기싸움이 가관임
과거에 설우재가 정원한테 만나자고 했을때
정원은 너무 사랑했던 사람이랑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거절했던 일이 있었음
우재는 자신이 더 행복하게 해준다고
정원과 만나게 되고 결혼까지 하게 됨
그 남자가 태헌이라는 사실에 분노하는 우재
사람 죽인건 용서할 수 있지만
정원의 사랑에는 양보가 없는 설우재
전부터 태헌과 정원의 눈빛이 이상했던걸
감지 했던 우재는 폭발하고
흔들리냐고 묻는 우재
대답하지않는 정원
뭐든 솔직하게 아니면 아니라고 했던 정원이
대답이 없으니 마음이 무너져 내리고
(더 울어)
이내 절박하게 애원해보지만
끝내 대답하지않고 그만이야기하자는 정원
(더 굴러라 설우재)
둘이 커플 사진보면서 괴로워하는 우재
사랑은 ㅈr해다.. ..
존나 상상까지 하는 우재
그리고 또 이젠 자신이 뭐든지 도와주겠다는 태헌
우재가 흔들리냐는 말을 회상하며
자신의 마음을 잡는 정원
또 태헌앞에서 우재편을 드는 정원
어머어머 미쳤나봐
정원이 걱정되는 마음에
이젠 자기 자신 마음가는대로 한다고 선언하는 태헌
차갑고 선을 딱 그어버리는 정원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태헌
그리고 정원은 태헌을 두고 자리를 떠남
그때 누군가 정원을 공격하게 되는데....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잡숴보시면
혐관다정후회 서친자 김태헌
후회집착사이코 서친자 설우재
미친 맛도리 삼각관계를 볼 수 있음
그리고 남편을 두고 눈빛 교환하는 두사람...
그런 둘을 바라보며 무한한 상처를 입는 설우재...
개맛있다... 애들아 제발 먹어봐.... 더더 재밌어지는
웨이브, 쿠팡플레이에서
다시보기 진행 주말에 몰아보고 월화 본방챙겨보면
얼마나 재밌게요
지굼 8화까지 진행했고 딱 절반함
화가 거듭할 수록 최고 재미를 갱신 중인
추리사건 드라마의 탈을 쓴
미친혐관 삼각로맨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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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많이 봐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