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아이유 소속사 공지 업데이트
112,995 1654
2024.04.09 01:26
112,995 1654

fpoeCT

EDA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소속 아티스트 아이유(IU)의 2024 월드투어 서울 단독 콘서트(이하 ‘서울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 관련해 당사의 과도한 소명 절차로 인하여 피해 받으신 당사자 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아티스트를 향해 언제나 큰 응원 보내주시는 팬분들께도 심려 끼치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또한 이번 일로 당사에게 실망하고 마음 아팠을 아티스트 본인에게도 사과를 전합니다.


2024년 4월 9일(이하 동일)부로 여러 팬분께서 제언해 주신 의견을 청취하여 개편안을 말씀드립니다. 상세 내용은 아래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1) 부정 티켓 거래 관련 방침(암행어사 제도) 포상제 폐지


당사는 ‘부정 티켓 거래 관련 방침(암행어사 제도)’에 대한 ‘포상 제도’를 전면 폐지하겠습니다. 이어 부정 거래 및 프리미엄 티켓 예매 관련에 대해서는 내부 모니터링 팀을 더 강화하겠습니다. 혹여라도 소명 절차가 발생할 경우, 기존의 과도한 소명 절차 대신 아래 안으로 개선하겠습니다.


 


- 금전적인 거래가 오가지 않은 티켓 예매 사례(예시: 가족 및 지인 간 대리 예매 시도)의 경우, 부정 거래로 간주하지 않겠습니다.


- 추후 국내 공연 티켓 예매 오픈 이전, 모든 공식 채널과 티켓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공지하는 ‘부정 티켓 거래 방침 안내’ 내용에 소명 절차를 안내하겠습니다.


- 개편된 고지에 따라 소명 절차를 간소화함은 물론, 부정확한 소명 기간 요구로 팬분들께서 심적 부담을 느끼시지 않게 하겠습니다.


 


2) 티켓 수령에 대한 본인 확인 절차


어린이 및 청소년 관객의 본인 확인 절차와 관련해 개선의 필요성을 그 어느 때보다 인지하고 있기에 타사의 여러 사례를 참고해 개선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이 어려운 대상자의 경우, 직계존속임을 확인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 및 주민등록등본으로 본인 확인 후 티켓 수령 가능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신 여권의 경우, 여권 증명서 없이도 본인 확인 가능한 것으로 유지하겠습니다.


 


3) 공식 팬클럽 영구 제명 제도 개선


그간 온, 오프라인 상 프리미엄 거래 및 부정 티켓을 강력히 막기 위한 수단으로 해당 제도를 운용하게 됐습니다만, 최근 일련의 사안들로 인해 당사는 책임을 그 어느 때보다 깊이 통감합니다. 따라서 ‘아이유 공식 팬클럽 영구 제명 제도’를 개선하고자 합니다. 현 시간부로 공식 팬클럽 내 제명 제도는 ‘영구 제명’이 아닌 ‘페널티 적용(예시: 팬클럽 기수별 가입 제한)’으로 운영하겠습니다.


 


- 프리미엄 거래 및 부정 티켓 거래 제도 개선 프리미엄 및 부정 티켓 거래 제도 개선으로 제명 기준이 변화함에 따라, 금일부터 기존 아이유 공식 팬클럽 영구 제명 대상자에 대한 영구 제명 적용을 모두 해제합니다.


다만, 공식 채널 내 공지된 ‘팬 에티켓 가이드 안내’대로 아티스트의 신변을 위협 및 사생활을 침해한 경우는 금번 영구 제명 해제 명단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특히 과거 팬덤 내에서 불순한 일을 일으켜 사회적으로 불미스러운 문제를 만들었거나, 향후 발생할 경우에도 모두 예외 없이 ‘영구 제명’에 해당함을 말씀드립니다.


- 해당 제도로 인하여, 더 이상 억울한 팬이 단 한 분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내용에 대해 당사 내부적으로 소상히 살핀 뒤, 적용 기준에 대해서 신중히 논의 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당사의 모든 임직원들은 이번 사안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제도 개편 및 문제성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의견에 당사는 지속적으로 개선해 가겠습니다.


그간 당사의 운영 방침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팬분들과 아티스트에게 큰마음의 상처를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하고 의견을 수용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위 개편안 외에도 추가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부분들은 차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어 당사와 멜론티켓, 공연팀은 티켓 예매 과정에서 피해입은 당사자 팬분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보상하겠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더 팬 여러분과 아티스트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소속사가 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목록 스크랩 (2)
댓글 16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259 05.01 45,85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60,77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10,13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76,1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82,69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67,6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13,5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65,8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1 20.05.17 3,073,8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49,9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17,3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1312 기사/뉴스 '음주운전' 김정훈, 日 콘서트 개최..눈막귀막 행보 ing [스타이슈] 5 11:02 333
2401311 정보 이번주 유튜브뮤직 글로벌 TOP10 중 케이팝 11:01 251
2401310 유머 손맛을 알아버린 후이바오 🐼🥹 7 10:58 1,036
2401309 기사/뉴스 “영원한 삼성팬인 줄 알았더니” 애니콜 ‘얼굴’ 이효리 변심… 삼성 ‘한숨?’ 43 10:56 2,047
2401308 이슈 어린이날이라 올려준 인피니트 성규 어린이 4 10:53 534
2401307 기사/뉴스 '청년희망적금→청년도약계좌' 50만명 육박…4명 중 1명꼴 가입 21 10:51 1,385
2401306 이슈 영화 <베테랑2> 칸 영화제 공식 스틸컷 및 시놉시스.jpg 9 10:51 1,127
2401305 기사/뉴스 “나도 로또 퇴사?”… ‘IPO 대어’에 우리사주 열풍 ‘꿈틀’ 10:49 733
2401304 유머 개인적으로 조류 소리 젤 잘내는 고경표 3 10:49 306
2401303 이슈 비오는날 들어줘야하는 비투비 보컬유닛 비가내리면 (라이브 존잘) 10:47 140
2401302 유머 임영웅 신곡 뮤비 티저를 보는데 왜 파묘가.... 4 10:47 1,126
2401301 유머 진짜 미친것같은 소년시대 임시완 연기.x 12 10:46 1,130
2401300 기사/뉴스 페스티벌의 계절…치솟은 티켓값에 '화들짝'[조선물가실록] 11 10:45 713
2401299 기사/뉴스 고민시, 환아들 위해 5천만 원 기부…어린이날 기념 선행 6 10:42 340
2401298 이슈 공부와 취미의 관심도가 가장 나뉘는 분야 11 10:40 2,888
2401297 이슈 요즘 WWE에서 제일 인기 좋은 프로레슬러 3 10:33 714
2401296 정보 뉴진스 Get Up 앨범, 영국 오피셜 피지컬 싱글 차트 재진입 8 10:33 1,024
2401295 유머 의외로 잘 모른다는 제주도 실제 크기.jpg 53 10:29 4,500
2401294 유머 [KBO] 1군 첫 데뷔인 신인 선수가 볼 넷을 줬을 때 14 10:29 2,665
2401293 정보 네이버페이1원 11 10:24 1,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