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혜리는 다 알았다?…류준열 편들다가 미움만 더 산 꼴 [엑's 이슈]
71,355 406
2024.03.21 19:18
71,355 40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혜리와 류준열, 그리고 한소희의 환승 연애 의혹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21일 혜리, 류준열의 열애 과정을 오랜 시간 지켜본 지인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앞서 혜리는 "지난 11월, 8년 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다. 그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뤄진 판단도 아니었고,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해보자는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그 대화를 나눈 이후 어떤 연락과 만남을 갖지 않았다"라며 '재밌네 대첩' 관련 사과의 뜻을 밝혔던 바. 

해당 입장문을 통해 류준열이 혜리와 결별을 분명하게 하지 않은 상황에서 한소희와 새로운 인연으로 발전했다는 점에서 '환승 연애 의혹' 논란은 또 일었다.

이와 관련 한 측근은 "두 사람은 지난해 딱 한 번 만났다. 서로 결별 발표를 미뤘던 것"이란 말로 이들 사이 관계 회복 여지는 없었음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현재 질타를 받고 있는 류준열의 애매한 태도에 대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지인은 "더 이야기해보자"라는 혜리의 주장에 대해 "'다시 시작하자. 연락할게. 기다려라'는 말이 아니"라 해석했다. 

"작년에 한 번 만났기 때문"에 이미 두 사람의 마음이 멀어졌다는 주장. 지인은 "혜리도 '더 이야기해보자'라는 말이 형식적이란 걸 알고 있지 않을까. 환승이란 추측은 무리"라 했다. 


해당 인터뷰는 류준열과 혜리의 지인이라는 익명의 인물이 나선 것이지만, 류준열을 대변하고 감싸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에 '혜리 저격' 논란까지 일어나는 상황. 누리꾼들은 "측근이 무슨 자격으로 혜리를 저격하냐" "작년에 한 번 만났더라도 이별 전이다" "류준열 편들수록 비호감만 커진다" "측근도 결국 추측 아닌가" 등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다.  


https://naver.me/5GhAXKYO

목록 스크랩 (1)
댓글 40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73 00:08 10,4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5,4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76,9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5,7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2,9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2,9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5,2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6,8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1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594 이슈 이재명 "그냥 버티면 수가 나옵니까?' "생각 좀." 싸늘하게 한 마디 2 14:54 776
2585593 기사/뉴스 [단독] 정보사 ‘노상원 사조직’ 포섭 기준…“호남 빼고, 힘 좀 쓰고, 말 잘 듣는 애들로” 6 14:53 509
2585592 유머 볶음라면 물 따라버리는 아내가 답답했던 남편 12 14:52 1,402
2585591 이슈 갤럽 올해의 노래 3차 조사때 거의 몰표 받은것 같다는 아파트(APT.) 7 14:52 427
2585590 이슈 진짜 기괴한 킴 카다시안 캐롤 뮤비 (후방주의) 16 14:50 1,794
2585589 이슈 한달전 천안역에서 사상사고 날뻔했던 순간 20 14:49 2,326
2585588 이슈 올해 배우 갤럽 / 가수 갤럽 둘 다 들어간 변우석 29 14:49 701
2585587 이슈 2024년 갤럽 각 분야 1위 10 14:49 776
2585586 유머 몇 년째 꾸준히 갤럽에서 등장하는 2017년도 아이유 노래 밤편지 3 14:48 177
2585585 정보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리) 남태령 사건 사과할 단계 아니야 91 14:47 3,083
2585584 이슈 ‼️‼️현재 경찰청장 직무대행 이호영 왈: "남태령 사건에 대해서는 (경찰이) 사과할 단계 아니라고 생각한다"‼️‼️ 82 14:46 1,889
2585583 이슈 콩콩밥밥 티저 예고편! 6 14:45 846
2585582 정보 갤럽 2024년 올해의 가수 11위~22위까지 16 14:44 967
2585581 이슈 2024년 갤럽에 없는 부동의 연간 1위 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35 14:44 1,240
2585580 기사/뉴스 [단독] 'BL로 뜬' 한도우, 대마초 흡연하고 자숙無 활동..최근 팬미팅 117 14:44 9,956
2585579 정보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운영 조례 제 9조(허가취소) 18 14:43 2,035
2585578 정보 오퀴즈 14시 정답 6 14:42 219
2585577 이슈 NCT 지성 chicmagazine 2025년 1월호 화보 4 14:41 342
2585576 이슈 머리숱의 빈부격차 23 14:41 1,804
2585575 기사/뉴스 한덕수 포함 내란동조 국무위원 한꺼번에 날릴수 있는 이유 167 14:41 9,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