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류준열과 열애 인정 후 실시간으로 댓글을 달며 입장을 밝히던 한소희가 블로그에 이어 인스타그램까지 비공개로 전환했다. 혜리는 "재밌네"라는 묵직한 한마디를 던진 후 4일째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한소희는 17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공개 계정에서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
인스타그램 비공개 전환에 앞서 한소희는 이날 데뷔 전부터 애용했던 블로그도 닫았다. 블로그의 제목과 닉네임, 프로필 사진을 모두 교체했으며, 게시물도 전부 삭제하거나 비공개로 돌려서 블로그에 접속하면 '아직 작성된 글이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누구보다 팬들을 아끼고, 소통에 적극적이었던 한소희가 팬들과의 가장 중요한 소통 창구를 닫은 이유는 류준열과의 열애 인정 과정에서 보인 경솔한 행동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한소희는 17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공개 계정에서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
인스타그램 비공개 전환에 앞서 한소희는 이날 데뷔 전부터 애용했던 블로그도 닫았다. 블로그의 제목과 닉네임, 프로필 사진을 모두 교체했으며, 게시물도 전부 삭제하거나 비공개로 돌려서 블로그에 접속하면 '아직 작성된 글이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누구보다 팬들을 아끼고, 소통에 적극적이었던 한소희가 팬들과의 가장 중요한 소통 창구를 닫은 이유는 류준열과의 열애 인정 과정에서 보인 경솔한 행동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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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류준열은 하와이에서 나 홀로 입국한 모습이 포착됐다. 후드티 모자를 뒤집어쓰고, 마스크와 안경으로 얼굴을 가린 그는 고개를 숙인 채 조용히 공항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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