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6개월 4억 or 3개월 2억"…미노이, '노쇼'의 속내
58,628 463
2024.03.07 15:54
58,628 463
oLGzjO

먼저, 미노이의 주장을 다시 옮깁니다.


"22년도 광고계약서에 비해 내용이 많다고 느껴져 계약서 수정을 요구했으나 조율이 되지 않아..." 


여기서 핵심 포인트는, '많다' 입니다. 


많다 : 수효나 분량, 정도 따위가 일정한 기준을 넘다. (국어사전)


미노이는 '많음'의 기준을 22년도 광고계약서로 잡았습니다. 그가 22년에 찍은 광고는 'A사'와 B사' 등 8개. 


'디스패치'가 당시 광고 계약 조건을 입수했습니다. 그 아래, 23년 체결한 '파파레서피' 조건도 넣었습니다.


UObbDS


A사는 6개월에 1억 4,000만 원 단발 광고입니다. 영상 2회, 인쇄 1회 촬영, 라디오 CM 1회, 곡 제작 1곡. 여기에 프로모션 이벤트에도 참석했습니다. 


B사는 6개월에 3억 9,000만 원짜리입니다. 주목할 것은, 글로벌 계약. 이 경우, 통상 2배 정도 비쌉니다. 조건은 영상 촬영 1회, 지면 촬영 1회, SNS 업로드 1회로 끝. 


그렇다면, 문제의 '파파레서피'는요? 모델료는 6개월에 2억 원. 조건은, 영상 1회, 지면 1회, SNS 1회. 게다가 영상과 지면 촬영을 (하루에) 동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수효를 비교해도, 'A사(6회)>B사(4회)>파파레서피(3회)' 순입니다. 분량을 비교해도, 'A사(5번)>B사(4번)>파파레서피(3번)' 순. '파파레서피'가 제일 적습니다. 


그렇다면, 미노이가 (광고 촬영 하루 전날) 원했던 것은 무엇일까요?


GznCFv


미노이 : 2.5억으로 알고 있었는데...


AOMG : 난 2억이라고 한 것 같은데...


'디스패치'가 해당 카톡을 공개한 이후, "AOMG가 5,000만 원을 가로챈 것 아니냐"는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AOMG의 입장은 명확합니다. 모델료는 애초에 6개월 단발 2억 원이라는 것. 그리고 해당 조건에 '쪼아요'를 보낸 것도 미노이라는 것. 


미노이가 진짜로 조율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디스패치' 취재 결과, 미노이는 (최종적으로) 6개월에 4억 원, 또는 3개월에 2억 원을 요구했습니다. 이는 미노이와 AOMG가 나눈 대화록에서 확인됩니다. 


물론, 미노이가 개런티에 이의를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점이 아쉽습니다. 


그도 그럴 게, AOMG가 미노이에게 12월 정산서를 발송한 건, 1월 9일입니다. 미노이가 계약에 이의를 제기한 건 1월 27일, 토요일이었습니다. 


즉, 미노이에겐 18일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광고 촬영 하루 전날(29일), "계약서를 수정하지 않으면 촬영을 할 수 없다"고 통보해야 했을까요?


xpIQSI



마지막으로, 미노이의 입장에서 살펴보겠습니다. 계약 체결 일자를 (나만) 몰랐다? 화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미 광고주와 수많은 소통을 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파파레서피'는 지난달 미노이의 오프라인 팝업에 물품도 지원했습니다.)


미노이: 팝업 때도 챙겨주셨던데 완전 감사했어요.


파파레서피: 우리 모델 계속 지원합니다.


미노이: ㅋㅋ 모델은 갈고닦습니다!


파파레서피: 이제 진짜 시작이네요. 잘 부탁드려요! 올리브영 1등 가자!


미노이는 AOMG 측과 40차례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다 41번째 계약에서 '대리서명'을 지적했습니다. 그가 진짜로 문제 삼고 싶은 건, 가짜도장일까요? 아니면, (미노이 입장에서 낮은) 개런티일까요? 


"금액 증액이나 아니면 개월수를 반으로 줄여달라고 이야기했잖아요. 그것만 됐으면 문제없이 잘 처리할 생각이었죠." (미노이)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3/0000102250




목록 스크랩 (1)
댓글 46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타고난 듯 내 피부처럼 얇고, 가벼운 한 겹 커버! ‘웨이트리스 스킨 쿠션 파운데이션 NEW 컬러’ 체험 이벤트 589 00:02 14,0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12,4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26,1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20,0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33,92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4,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4,3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2,6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4969 유머 올타임 레전드인 '이게된다고?'를 해낸 루이바오💜 20:57 53
2994968 이슈 대한민국 자가보유율 61.4% 16 20:54 1,150
2994967 이슈 9년전 오늘 발매된, 딘 "넘어와 (Feat. 백예린)" 1 20:54 50
2994966 기사/뉴스 10대 3명, 금은방서 천만 원어치 들고 도주…경찰에 체포 1 20:54 169
2994965 이슈 나이로 트위터 인용 개터진 박보영 최근 사진 8 20:53 739
2994964 유머 오늘자 쟁반 들고 있는 귀여운 푸바오 🐼 5 20:52 498
2994963 이슈 그시절 그대로 말아온 바다 에이핑크 커버 2 20:52 107
2994962 유머 해마다 반복되는 일 20:50 386
2994961 기사/뉴스 유재석, '두쫀쿠' 열풍에 소신 발언…"난 안 맞아" 9 20:50 999
2994960 유머 외할머니댁에서 밥먹고 있다가 수치플 당한 남돌 25 20:48 3,469
2994959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맘찍터진 한국 설윤 vs 브라질 설윤 8 20:47 1,578
2994958 이슈 트위터에서 1만 맘찍 넘게 찍힌 아이브 이서 성장짤 14 20:45 1,615
2994957 이슈 1년전 오늘 발매된, 수지 "Come back" 3 20:43 143
2994956 유머 친구의 수술을 지켜보는 강아지들 9 20:42 1,827
2994955 이슈 [루머] 갤럭시 폴드8 와이드 디자인.jpg 12 20:42 2,328
2994954 이슈 대한민국에서 가장 짧은 지명 7 20:42 2,226
2994953 이슈 작년에 나온 앨범중 진짜 잘만들었다고 생각되는 앨범 1 20:41 740
2994952 유머 고인물들 도파민 대폭발 3 20:41 991
2994951 이슈 천만뷰 찍은 박서준 드라마 플러팅 장면 2 20:41 1,485
2994950 유머 명절 요리 노동 없애는 방법(더쿠 역수입) 12 20:41 2,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