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한 임산부는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로 병원에서 수술을 거부당해 아기를 유산했다는 피해를 신고했다.
임산부는 "수술할 여력이 없다"는 이유로 진료를 받지 못했으며, 다른 병원을 찾다가 결국 유산했다고 진술했다.
중대본은 이날 대응팀을 해당 병원에 투입해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6/0000081522?sid=102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한 임산부는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로 병원에서 수술을 거부당해 아기를 유산했다는 피해를 신고했다.
임산부는 "수술할 여력이 없다"는 이유로 진료를 받지 못했으며, 다른 병원을 찾다가 결국 유산했다고 진술했다.
중대본은 이날 대응팀을 해당 병원에 투입해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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