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안산서 '100억 전세사기' 터졌다…초대형 사고에 '발칵'
46,587 351
2024.02.02 17:14
46,587 351
atSmaj


경기 안산시의 도시형생활주택 147채가 무더기로 경매에 넘겨지면서 전세 세입자들이 한꺼번에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세입자 대부분이 시세보다 보증금이 저렴한 도시형생활주택의 원룸, 투룸에 ‘수천만 원 전세’로 살던 20~30대 청년이다. 일부 세입자는 보증금을 돌려받기는커녕 원상복구 비용까지 떠안을 처지다.

무더기 경매 날벼락…피해 규모 100억대

2일 경찰에 따르면 안산단원경찰서는 도원스위트빌Ⅰ~Ⅲ 빌딩의 임대사업자인 양모, 김모 씨 부부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이들 부부는 임대사업법인 직원 이모 씨를 앞세워 보증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4월부터 임차인들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연락도 받지 않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대규모 전세금 미반환이 터진 뒤 안산시에선 최초로 발생한 대형 사고”라고 설명했다.

세입자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계약이 끝난 임차인 100여명이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은 약 76억원 규모다. 아직 비대위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만기가 남아있는 가구를 감안하면 피해액이 100억원을 넘을 가능성이 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44493




지금 원덬 사는곳임


경매통지서 날라왔는데 사기 아니라 고소장도 안받아줘서 울면서 단체인원 모으고 증거모으고 고소장겨우 접수하고 인터뷰 했음

아직도 할일 ㅈㄴ많아서 머리 빠개짐 왜 왜 피해자가 다 준비해야하냐ㅠㅠ


별거 아닌데 취재하니까 경찰이 수사 바로 받아주고 친절하게 대해주시더라고 번거롭겠지만 시간되는덬은 링크 한번만 들어가주면 고마워.....🥲


목록 스크랩 (0)
댓글 3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870 12.19 61,3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0,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83,8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6,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2372 기사/뉴스 유튜버 나름, 학폭 피해 폭로 후 추가 입장…“때린 사람은 기억 못해” 16:44 249
2942371 이슈 저 어땠어요? 전 그쪽 한 번 더 보고 싶은데 1 16:44 167
2942370 기사/뉴스 [사설]의사추계위 과반이 의료계 추천인데… 결과 수용 못 한다니 16:43 47
2942369 유머 중계 해주면 인기 많을거 같은 레이스 1 16:43 99
2942368 유머 한달만에 본가에 가니까 화나서 찌개끓이는 개 2 16:41 711
2942367 이슈 오늘같은 날 조심하라는 노래 1 16:41 161
2942366 기사/뉴스 원헌드레드 “차가원-MC몽 대화 조작된 것, 더팩트 강력 법적대응” [전문] 6 16:40 611
2942365 기사/뉴스 공개 강행했던 ‘불꽃야구’, 본편 모두 삭제 10 16:38 1,078
2942364 유머 선물 나눠줘야하니까 걷자는 산타개 1 16:38 325
2942363 이슈 캠핑 갔다가 모르는 고양이와 피신.twt 6 16:37 833
2942362 기사/뉴스 스타벅스 매장에서 소화기를 분사한 20대 여성 40 16:35 2,622
2942361 정치 대통령실, 29일 0시부터 청와대로 바뀐다…봉황기도 게양 16 16:34 670
2942360 이슈 종전 80주년을 상징으로 방영된다는 2025년 NHK 홍백가합전 70 16:32 1,691
2942359 이슈 일간 100위권에 들어온 엑소 ‘으르렁‘ 28 16:30 788
2942358 이슈 냉장고에 넣은 음식이 금방 상했던 이유 20 16:30 3,832
2942357 기사/뉴스 여친 집 문 두드린 취객 폭행해 생명 위협한 20대 형량 감경 9 16:30 557
2942356 기사/뉴스 ‘2025 SBS 연예대상’, 유재석→전현무 대상 후보 7인 공개 16:29 194
2942355 정치 국힘 "위헌 확실한 날치기 입법…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해야" 9 16:29 245
2942354 이슈 현재 심각한 상황이라는 영화 대홍수 현실버전.jpg 12 16:28 3,519
2942353 유머 연말분위기 좀 내보려고 긴급 홀리데이 의상 꺼낸 트위터 네임드.twt 27 16:28 2,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