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엠 - 이종격투기 선수 서지연(알엠 사촌)
슈가 - 메이크업 유튜버 라뮤끄
뷔 - 쇼핑몰 모델 (이름 몰라)
정국 - 심형탁 와이프 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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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 말 엄마 생신 때 우리 남매들이 엄마 모시고 제주도 가는데 올해는 확실히 그 전보다 사람이 줄었다는 거 체감했음. 사람이 아예 없다는 게 아니라 줄었다는 느낌. 매년 비슷한 때 가니까 확 다가오더라. (식당이나 카페에 자리가 있는지, 주차장에 자리가 있는지 이런 걸로 말하는 거야.)
난 제주도가 마음에서 점점 멀어지게된 이유가 너무 개발을 많이 해서임. 우리 가족은 매년 제주도를 갈 만큼 제주에 애착이 많고 또 많이 가봤는데 점점 제주만의 색깔도 사라지고ㅠ 뭔가 힙해지고 싶어 막 개발하는데 어울리지 않는 느낌도 많이 받았고 그래ㅠㅠ 그래서 매년 갈 때마다 점점 아쉬워지더니 코로나쯤부터 안감 우리집은ㅋㅋㅋ
나는 뚜벅이라 걍 부산 가는게 더 좋음 물가나 교통이나
걍 우리나라 물가 자체도 너무 올라서 뭘 하려고하면 졸라 비싼듯
너무 비쌈. 숙박은 경쟁이 많아서 그런가 가격대 다양한데(근데 숙박도 인원수가 많이 늘어나면 비싸짐 ㅠ) 렌터카나 식사류가 너무 비쌈
남해안 지역은 어디든 좋아해서 제주도도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스불재라 전혀 안타깝지가 않네. 섬이라서 물가 비쌀 수 있다는 거 감안해도 강남보다 비싼 한 끼 식사, 카페는 어지간하면 노키즈존, 향토음식점의 중국산 해산물들 등등.. 관광객 호구로 보는 일 빈번하고, 살러 가는 뭍사람들도 차별하고. 사실 제주도만의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제주도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휴양지다보니까 문제점이 이제야 뒤늦게, 크게 드러나고 있는 듯.
가면 여전히 볼 곳 먹을 곳 좋은 곳 많음ㅋㅋ
제주도 가고싶다
비싸긴해ㅠㅠ
비싸니까 정~말 특이한곳 아니면 안갈라하는거지 그니까 바글거리는곳은 바글거림
코로나전에도 그랬음ㅇㅇ 제주도가 은근 코로나 특수 누렸지
제주도에 먹을게 은근 없고 비쌈 그렇다고 제주까지 가서 파스타 돈까스 이런거 먹기도 좀 그렇고
갈수있는 시간대 비행기가 항상비쌈..
정작 나 제주도 여행가려니까 티켓 없어서 국내여행 다른데 감
제주가려면 일단 주말 비행기도 없고. 뱅기값만 인당 왕복20에 렌트하면 10만원이상 숙박 적당한곳 잡으려해도 1박에 10만원이상
둘이하면 이것만 벌써 100가까이 들어...
그리고 주말엔 사람여전히 많잖아 ;;
가고싶다
그래도 막상 가면 사람 많은덴 많음
저돈으로 동해 럭셔리호텔투어 하면서 맛있는거 먹고 편하게 놀다옴 제주가서 스트레스 받은거 싹다 풀고왔음
제주도-서울 장거리인데 주말에 표가 없음 왕복 20이라 죽을맛이야 ,,,, 다들 많이 가던데..?
☞525덬 ㄹㅇ
자업자득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