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을 대중적으로 알린 첫번째 곡인 홍연
임영웅 외에도 정말 많은 가수들이 커버한 상사화
상사화와 홍연을 합친 것보다 저작권료가 많이 들어온다고 함
문어의 꿈을 공동 편곡한 밴드 팀원이
덕분에 먹고 산다고 주기적으로 감사 연락을 한다고ㅋㅋㅋㅋ
사실 가사는 씁쓸한 내용인데 안예은 특유의 목소리, 창법과
동요같은 멜로디로 인해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게 된 것
유플러스 cm송으로도 쓰이고
뽀로로와도 콜라보
아기 싱어에 초대받고 아이들과 같이 한 무대에서 특별히
'그래서 나는 매일 꿈을 꿔 이곳은 참 우울해'
➡️ '그래도 나는 매일 꿈을 꿔 그래서 참 행복해' 로 개사해서 부르기도 함
뻘쭘하게 들어오는 안예은도 보고 가세요
끝
https://www.youtube.com/watch?v=LBmB3DGxn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