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나 자동차와 다르게 비행기 사고는 불 엄청 잘붙는 항공유를 싣고 다니는 특성상 골든타임이 90초임.
그래서 처음부터 44인승 이상 모든 비행기는 탑승한 모든 인원을 90초 이내에 탈출시킬 수 있게 만들어져있음
대형기일수록 문이 많이 달린게 그 이유고,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실제로 90초 찍는지 인증도 받음
세부적인건 기종마다 다르지만 어쨌든 90초 넘기면 결함판정이라 애초에 비행이 불가능함.
이착륙때 뭐 하지마라 비상시 뭐 하지마라 하는게 다 이 90초룰 때문이니
비행기 탈때는 기장과 승무원이 시키는거 다 들어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