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이런
도톰하고
부드러운 호텔 수건을 좋아하지만
이런 수건 쓰면
왠지 물기가 잘 흡수가 안되는 것 같고
다 닦아도 피부가 촉촉해서
맘에 안듦
존나 누구 환갑잔치 돌잔치에서
받아와서 족히 5년은 쓴
꺼칠하고 빠짝 마른 낡은 수건으로
닦아줘야 제맛
이런 수건들은 지혼자 군기 빠짝 들어서
존나 뻣뻣하고 꼿꼿한게 특징임
물기 존나 쪽쪽 빨아들임
이런 수건 특
가족 누구와도 연이 없는 사람/행사 문구 적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