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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담당하던 아기원숭이를 보내고 방황하던 송바오의 마음의 벽이 무너진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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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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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전지적 푸바오 시점> 중 일부 발췌


푸바오를 만나기 전에 겪은 가슴 아픈 이별이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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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악화되는 아기를 두고 볼 수만은 없어서 엄마 대신 보살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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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눈을 맞추며 전 약속했어요. 걱정하지 말라고, 내가 지켜주겠다고요. 

-

결국 저는 깜깜한 방에서 생의 마지막 순간을 지나는 아기를 부둥켜안고 펑펑 울어버렸어요.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나의 잘못이라고 되뇌면서요. 그렇게 아기는 제 품에서 천천히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실의는 오랫동안 사육사를 괴롭힙니다. 


아래 내용은 토크 콘서트에서 해주신 말씀


이후 상처가 다 아물기 전에 강바오의 부름으로 바오가족을 전담하게 되었고, 한 생명체를 책임져야 한다는 두려움에 스스로 벽을 치고 계셨다고 함


그러던 어느날, 푸바오가 나무에서 떨어지고 사육사님께 달려와서 안기는데 그 벽이 다 무너졌다고 하심..

(판다는 나무에서 떨어지면 창피해 하거나, 의기소침해진다는데 그 순간 푸바오에게 의지할 존재가 송바오였던게 느껴지신거 같음...) 


이 날로 추정되는 영상


송바오한테 앙탈부리며 주위를 떠나지 않는 푸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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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도 많이 놀랬는지 무전기를 꺼내는 행동에도 깜짝 놀라는 아기


이후로도 한참을 송바오 곁에 있는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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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바오 곁에서 점점 활동반경을 넓혀가는 푸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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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푸바오의 똥꼬발랄함을 되찾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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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푸바오 옆에 계셔주는 사육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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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잘 회복하고 할부지랑 같이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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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육사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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