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273966
배우 이선균이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를 전한 가운데 걸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애도글을 올리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남지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검은색 배경에 흰 글씨로 "이제서야 그 억울함과 답답함이 느껴지는 건 얼마나 우리가 하는 행동이 무지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고 적었다.
남지현은 이어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하겠지만 쉽게 판단하고 손가락질하지 말아야겠다고, 소문과 판단으로 궁지에 몰지 않으면 좋겠다고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게 된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