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故 이선균의 유서 일부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7일 TV조선은 '뉴스9'을 통해 고인이 26일 밤 집을 떠나면서 아내 전혜진과 소속사 측에 남긴 유서 일부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앞서 경찰은 유족 요청에 따라 유서 내용을 비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족이 공개 안한다고 했는데 왜", "이건 강제공개 아니냐" 라며 유서 내용을 단독으로 전한 TV조선의 보도를 비판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16/000030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