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김신영이 비혼을 선언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인다.
무엇보다 이날 MC 김신영이 자신의 실제 연애담을 대방출한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연이어 등장하는 낭만적인 명소들에 추억에 빠져든 김신영이 “전 남친한테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 나온 스케치북 고백 받아봤다”라고 밝히며 과거 연애사를 봇물 터뜨리듯 쏟아낸 것. 뿐만 아니라 김신영은 “과거 남자친구의 와이셔츠 입었는데 너무 타이트했다. 그래서 우리 같은 다이어터들은 와이드핏에 한이 있다”라며 굴욕적인(?) 연애담까지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바하마 랜선 여행을 즐기던 김신영은 “나 결혼 절대 안 해”라며 돌연 비혼을 선언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윤혜진은 “결혼은 너무 힘들지만 또 너무 행복하다”라며 결혼 선배로서 솔직한 속내를 오픈했다고 해 김신영이 돌연 비혼주의를 선언한 이유가 무엇일지, 나아가 출연진들의 썸과 연애, 그리고 결혼에 관한 다채로운 입담까지 더해질 ‘썸 타고 싶은 섬 베스트 3’편에 기대가 한껏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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