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스케줄 논란' 제시, 박재범 품 떠나나…계약 파기 수순
87,184 282
2023.12.06 15:41
87,184 282

tFqOqU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29&aid=0000253233

 

박재범이 이끄는 음악 레이블 모어비전과 가수 제시가 전속계약 파기 수순을 밟고 있다.

6일 <더팩트> 취재 결과 모어비전은 최근 제시에 전속계약 해지 의사를 전했고 양 측은 이를 놓고 논의 중이다. 제시는 지난해 7월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지난 4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았음에도 전속계약 7개월여 만에 돌연 관계 정리에 돌입했다.

다만 아직까지 모어비전과 제시 사이에 생각 차이가 있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어떻게 그 차이를 좁히느냐가 관건이지 양 측이 관계를 회복하고 계약 관계를 이어갈 가능성은 매우 낮은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시는 모어비전 합류 반 년 만인 지난 10월 25일 신곡 'Gum(껌)'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그러나 10월 27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예정이던 제시는 돌연 음악방송 출연을 취소해 논란이 됐다. 당시 모어비전은 "아티스트의 급격한 컨디션 난조로 인하여 출연하지 않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제시는 이후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도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출연하지 않았다. 그간 앨범을 발매하면 음악방송 무대는 물론이고 활발하게 활동해왔던 것과 대조되는 모습이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더팩트>에 "제시와 모어비전은 당시 신곡 활동을 놓고 갈등을 있었고 이후 갈등이 지속됐다. 결국 모어비전은 제시와 각자의 길을 가는 게 낫겠다고 판단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제시는 지난 10월 3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제가 사실 회사(피네이션)를 나가고 난 후 혼자 했는데 많은 걸 배웠고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하기도 했다", "제가 3년 반에서 4년 동안 한 번도 안 쉬었다. 계속 달리며 스트레스를 받고 사람들이 배신하니까 너무 상처가 됐고 힘들었다"고 최근 힘들었던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8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피부 트러블·열감 긴급 진정💦 에센허브 티트리 수딩 인 카밍크림 체험 이벤트 💚 231 00:08 12,59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46,8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14,3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84,57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01,9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85,8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98,9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8 20.05.17 4,248,6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61,95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05,4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3948 기사/뉴스 '베테랑2' 인기에 '베테랑1'도 역주행…극장가 '열풍' 1 23:34 99
2503947 이슈 [KBO] 이 경기 아직 끝나지 않았다!!!! 3 23:33 625
2503946 이슈 농구 선출이라는 강훈 4 23:33 446
2503945 유머 다산 정약용 선생 명언.txt 3 23:31 922
2503944 이슈 백종원 클라스 11 23:29 1,059
2503943 유머 화사 엉덩이춤 추는 기안84 23 23:28 1,612
2503942 이슈 프라다 쇼에서 만나서 같이 사진 찍은 엔하이픈×나가노 메이 12 23:26 1,048
2503941 유머 새벽에 택시가 안 잡혀서 BBQ시킴 ㅋㅋㅋㅋ.MP4 23 23:26 3,307
2503940 유머 미우치아 프라다와 인사하는 카리나 7 23:25 1,295
2503939 유머 갈매기의 보은 1 23:25 399
2503938 이슈 ‘英 음주운전’ 린가드의 무면허 킥보드 운전, 가볍게만 볼 문제인가 14 23:25 409
2503937 이슈 [IVE ON] 아이브 SUMMER SONIC 2024 BEHIND 3 23:21 221
2503936 이슈 코요태 커리어중 최다 1위에 제일 히트한 앨범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것 같은 노래 19 23:20 1,424
2503935 이슈 (흑백요리사) 무협소설 캐릭터 같은 참가자들-추가ing 43 23:20 1,715
2503934 이슈 실시간 뉴진스 하니 라방에 등장한 초딩 20 23:20 3,621
2503933 유머 비행기 사물함이 안 닫힌 이유 5 23:18 2,287
2503932 유머 해장에 좋은 카레 만들기 그치만 시간을 곁들인 11 23:18 1,130
2503931 기사/뉴스 [단독] ‘묶인 환자 사망’ 양재웅 첫 인터뷰 “본질은 격리·강박보다 펜터민 중독 위험성“ 36 23:15 3,100
2503930 유머 이런 마인드로 살기.twt 4 23:14 1,409
2503929 이슈 낯가리는 성격때문에 배우를 그만두고 싶었을 때가 많았다는 김동욱.x 9 23:13 1,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