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웬 날벼락” 초등학생이 던진 돌에 맞은 할아버지 즉사…처벌 어렵다는데
51,233 491
2023.11.17 21:35
51,233 491

17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70대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날 서울 노원경찰서와 강북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아파트 주민인 70대 A씨는 단지 안을 걷다가 10여 층 위에서 떨어진 돌에 머리를 맞아 숨졌다. 이 돌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이 던진 것으로 드러났다.

‘할아버지가 쓰러져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A씨가 이미 사망해 있는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사건을 인계했다.

경찰은 돌을 던진 학생과 그 보호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다만 해당 학생은 10세 미만으로 촉법소년(만 10세 이상∼14세 미만)에도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촉법소년은 형사책임을 지지 않는 미성년자로, 형법에 저촉된 행위를 해도 형사처분을 받지 않고 소년법에 따른 보호처분을 받는다. 이번 사례는 여기에도 해당하지 않는 연령이다.

경찰은 “처벌 대상이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https://naver.me/GudA6Z8b


VEQixN


촉법소년은 소년법에 따른 보호처분을 받는데

얘는 그것보다 더 어려서 (촉법소년 아님)

소년법 적용마저 못한다는 거..

목록 스크랩 (0)
댓글 49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판타지 로맨스 레전드!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첫사랑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36 00:17 14,0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01,2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56,6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78,0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91,7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19,5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94,1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82,9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23,2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47,4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6456 이슈 외국인들도 관심 많은 대통령 계엄 탄핵 사태 18:30 0
2596455 이슈 2024년 신작 애니 재밌게 본 오타쿠들이 애니방 들렀다 가야 하는 이유.jpg 18:29 57
2596454 기사/뉴스 12.3 비상 계엄이 <장난 같은> 계엄이라는 윤석열 측 6 18:29 490
2596453 유머 남태령때랑 똑같은 멘트로 대응하는 경찰 멘트 차 10 18:28 656
2596452 이슈 문상호 "계엄날 1인당 10발씩 실탄 준비했다" 6 18:27 662
2596451 이슈 젭티 오 앵커 한마디 4 18:26 1,413
2596450 유머 시골 강아지들이 통통한 이유 9 18:23 2,047
2596449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최 권한대행에 경호처 체포영장 집행 응하도록 요구예정" 68 18:23 1,714
2596448 이슈 [속보] 경찰, 박종준 경호처장 체포 시도했지만 공수처가 불허, [속보] 공수처 "경호처 관계자 체포 불허, 종합적 판단" 45 18:23 1,429
2596447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현 상황 고려하면 사실상 영장 집행 불가" 317 18:23 5,846
2596446 기사/뉴스 [속보] '분당 복합건물 화재' 지하층 고립됐던 30여명 전원 구조 25 18:23 1,131
2596445 이슈 노동자들이 파업하면 헬기 띄우고 특공대 투입해서 무차별 폭행 끝에 곤죽을 만들어서 끌고나왔던 새끼들이.. 국민을 상대로 전쟁을 벌였던 내란범 수괴에 역적놈에 대해선 "귀한 시간" 내달라며 읍소하다가 겨우 체포영장 받아놓고선 반나절도 안 돼서 체포작전을 포기한단다. 1 18:23 399
2596444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崔권한대행에 경호처 체포영장 집행 응하도록 요구예정" 64 18:22 1,117
2596443 이슈 전세계 <오징어 게임> 콜라보 푸드 16 18:21 2,719
2596442 이슈 리메이크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도경수 스틸컷.jpg 7 18:21 832
2596441 기사/뉴스 '폴리' 충전재 넣고 오리털 패딩? 무신사 입점 브랜드 빈축 13 18:19 1,397
2596440 유머 오늘 출소한 흉악범 7 18:19 2,816
2596439 이슈 1000만 달러 이하 조건도…김혜성 포스팅 제안 받고도 고민 깊은 이유 1 18:18 624
2596438 정보 @:와.... 이거 진짜 알차다 사회초년생이 구하기 힘든 정보들임 진짜 감사합니다..twt 26 18:18 2,513
2596437 기사/뉴스 푸바오 떠난 방사장 근황?…선수핑 기지 차별 의혹 제기되는 이유 18 18:17 1,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