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공식 입장문]지드래곤 "제모로 증거 인멸? 명백한 허위사실, 다리털 제공 의사 있어"
31,429 201
2023.11.10 19:11
31,429 201


http://m.stoo.com/article.php?aid=90067280900


XlAjsK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마약 혐의로 조사 중인 지드래곤(권지용)이 온몸 제모를 통해 증거를 인멸했단 의혹이 나오자 법률대리인이 반박했다.

10일 밤 권지용 자문변호사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온몸을 제모하였다는 보도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지드래곤이 조사를 앞두고 머리 빼고 온몸을 제모하여 체모를 없애고 경찰 측이 증거인멸 시도 의심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법률대리인은 "이 사건은 법원에서 소명부족으로 통신영장을 기각한 상황이고 모발 등에 대한 압수수색 검증 영장도 발부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지용은 실체적 진실을 신속히 밝혀 의혹을 조속히 해소하는 것이 혼란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자진출석해서 소변과 모발 뿐만 아니라 손톱과 발톱까지 임의제출하는 등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또한 경찰이 요청한 체모 외 자진해서 추가로 다리털도 제공할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찰 측에서 마치 권지용이 증거를 인멸할 의도로 제모를 한 것처럼 보도되었으나, 권지용은 감정을 하기에 충분할 만큼 남성으로서 긴 모발을 유지하고 있었고 그 모발을 경찰이 요구하는 숫자만큼 임의제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모발의 경우 머리카락 길이에 따라 1년 안팎까지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지만 권씨처럼 직업 특성상 염색이나 탈색을 자주 하면 마약 성분이 줄어들 수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최근 약 1년 5개월 동안 권지용은 염색 및 탈색을 진행 한 바 없다"고 알렸다.

법률대리인은 재차 지드래곤이 증거 인멸의 의사가 없었음을 분명히 했다며 "경찰 측이 혐의를 속단하면서 마치 지드래곤이 범행을 감추기 위해 증거 인멸을 시도한 듯한 표현을 사용하여 지드래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지용 측에 어떠한 확인도 없이 사실과 어긋하는 보도를 하였는바 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치 혐의를 감추기 위해 온몸을 제모를 하였다는 경찰 측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현재 최초 보도 되었던 기사도 추가 정정보도 됐다. 향후에도 이러한 추측성 보도에 대하여는 초강경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lvlgD


요약

온 몸 제모는 허위사실

다리털 제공하겠다

염색 1년 5개월간 한 적 없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20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퓨전씨] 🌟순수 비타민C와 스피큘의 강력한 만남🌟 비타민 앰플에 스피큘 샷 추가 ‘토닝C 비타 샷 앰플’ 체험 이벤트 419 01.20 60,5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23,3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72,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85,9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08,3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09,7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8,5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2 20.05.17 5,479,3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09,7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68,5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16298 이슈 JYP 신인 킥플립을 위해서 JYP 선배돌들 총출동함 23:16 70
2616297 이슈 갓세븐 진영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뮤직뱅크 계단 포토샷) 23:15 62
2616296 이슈 진심으로 한국에 감동받은 것 같은 감독.jpg 4 23:15 735
2616295 정보 요즘 나리타공항 세관의 하루 (기내식 포장도 잡힐수있다) 3 23:14 748
2616294 정보 박홍근 국회의원 트윗 20 23:13 1,165
2616293 유머 [틈만나면] ??? : 유재석이요!!! 유재석!!! 3 23:12 621
2616292 기사/뉴스 尹 구속 연장 불허 함의는? 민주 "檢 구속기소→법원이 알아서 6개월 구속" 3 23:12 498
2616291 이슈 2찍 여초 커뮤니티의 최근 여론조사의 대한 반응들 22 23:12 1,095
2616290 기사/뉴스 '출생시민권 제한' 제동 걸린 틈 타…산모들 '막판' 미국행 6 23:11 499
2616289 이슈 민니가 라이브로 부르는 꿈결같아서 (선재업고튀어 OST) 3 23:11 112
2616288 이슈 스카이데일리 곳곳 신천지·전광훈·천공·세계일보의 흔적들 (신천지+전광훈+통일교+세계일보+국민의힘) 1 23:11 391
2616287 유머 황제펭귄은 성체는 120센치의 키를 자랑하기때문에 새끼도 크다 6 23:10 800
2616286 이슈 15년 전 오늘 발매된, 소녀시대 <오빠를 사랑해> 6 23:09 253
2616285 팁/유용/추천 한국재벌이 그냥 사비로 만든 랜드마크 8 23:09 1,292
2616284 이슈 대전+충남 '대충특별시' 추진중 136 23:09 4,442
2616283 기사/뉴스 "김정은 똑똑, 다시 연락할 것" 돌발 발언 이어간 트럼프 7 23:08 229
2616282 이슈 보넥도 명재현 x 앤팀 니콜라스 '오늘만 I LOVE YOU' 챌린지 2 23:07 76
2616281 이슈 추미애, "윤석열 내란 계획 치밀... 특검 필요하다" 4 23:07 616
2616280 이슈 원덬이 환장하는 말랑 두부상 남돌의 반전 1 23:06 958
2616279 이슈 홍준표 페이스북 72 23:06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