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식] 하정우X임시완 '1947 보스톤' 100만 돌파..올해 韓영화 11번째 기록
17,218 149
2023.11.08 09:07
17,218 149
fcpAsM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1947 보스톤'이 8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2714명을 동원했다. 이는 2023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11번째로 '1947 보스톤'을 향한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실감케 한다. 특히 롯데시네마 9.1점, CGV 골든 에그지수 96%, 메가박스 9점 등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상업영화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 지치지 않는 입소문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1947 보스톤'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의 작품을 통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강제규 감독이 연출을 맡아 수많은 대작을 연출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십분 발휘, 1947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의 감동을 스크린 위에 생생하게 재현했다.

여기에 한국 마라톤의 전설 손기정 역을 맡은 하정우가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보스턴 마라톤 대회 우승자 서윤복으로 변신한 임시완이 실존 인물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극의 몰입도를 고조시켰다.

또한 국가대표팀의 든든한 지원군 백남현 역을 맡아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은 김상호, 대세 박은빈의 특별출연 등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가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40758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레전드 애니메이션 극장판의 시작!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 예매권 증정 이벤트 554 09.13 21,74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61,6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35,1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69,84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69,9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4,3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43,4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92,7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18,3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64,8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0668 이슈 제가 들었던 좆소썰 중 1위십니다 14:49 162
2500667 이슈 "30대 사촌오빠, 내 SNS 사진으로 딥페이크…엄마 쓰러지셨다" 1 14:48 283
2500666 이슈 방탄 정국의 뉴진스 응원글 인스타스토리에 올린 YG 전 디렉터 4 14:48 480
2500665 이슈 [SC이슈]하이브 내 왕따랬지만…BTS 정국, 뉴진스 간접 지지 "아티스트는 죄 없다" 2 14:48 164
2500664 이슈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야구 결승전 ‘그 장면’ 등장인물 나이 14:47 125
2500663 정보 '일본 차세대 만화 대상 2024' TOP10...jpg 14:46 196
2500662 기사/뉴스 “폐가 체험하자” 사람 모아 남의 건물 침입…수천만 원어치 옷 훔친 20대 1 14:44 474
2500661 이슈 [KBO] “3학년 10반 친구들에게 고맙다.” 9 14:43 842
2500660 팁/유용/추천 어깨가 말려 라운드 숄더가 있거나, 등과 목이 점점 거북이처럼 굽어지고 있다면, 아래영상처럼 벽에 등을 대고 만세 운동을 해주세요. 1 14:42 520
2500659 이슈 어제자 류현진 커브.gif 4 14:41 537
2500658 이슈 야구에서 타자들이 하이 패스트볼에 삼진 먹는 이유.gif 3 14:40 480
2500657 기사/뉴스 BTS 뷔, '민희진 프로듀싱' 솔로 앨 범 1주년 "축하해 13 14:40 1,834
2500656 이슈 역대 LCK Worlds 4시드 원딜러의 역사.jpg 1 14:39 209
2500655 이슈 150km 패스트볼 심판 1인칭 시점 체감하기.gif 6 14:38 548
2500654 기사/뉴스 “재촉 마세요, 저도 힘들어요” 눈물나는 택배기사 문자에 ‘뜨끔’ 8 14:37 864
2500653 기사/뉴스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BTS 정국, 뉴진스 앞세운 민희진 저격했나 310 14:37 6,208
2500652 이슈 진짜 오타쿠와 가짜 오타쿠jpg 7 14:37 673
2500651 이슈 칸예 고양 리스닝 파티 새로 올라온 사진 9 14:37 1,375
2500650 기사/뉴스 추석 음식, 전처럼 뒀다간 큰일…'가을 폭염'에 내려진 주의보 4 14:34 864
2500649 이슈 배우자 구함 36 14:32 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