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병원서 도주한 서울구치소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 공개수배(종합2보)
26,433 84
2023.11.04 10:45
26,433 84
vkkkqR
NgHErs

4일 오전 7시 20분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의 한 병원에서 진료받고 있던 서울구치소 수용자 김길수(35)가 달아났다는 교정 당국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김씨는 지난달 30일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체포됐다.

그는 경찰서 유치장에 있던 당시 숟가락 손잡이를 삼킨 것으로 알려졌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거부해 지난 1일 구속된 김씨는 이튿날인 2일 송치돼 서울구치소에 수용됐다.

교정당국은 김씨에게 치료가 필요하다고 보고 수용 당일 오후 8시 30분께 안양의 병원으로 김씨를 옮겼다.

그런데 김씨는 병원 치료 3일 차인 이날 오전 6시 47분 환복 후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교정당국은 김씨 도주 이후 30여 분이 지난 오전 7시 20분께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안양동안경찰서 형사 등 가용인력을 총동원, 교정 당국과 함께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토대로 김씨를 뒤쫓고 있다.

법무부도 "경찰과 협조해 체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김씨를 공개수배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김씨의 키는 175㎝, 몸무게는 83㎏의 건장한 체격이다.

그는 검은색 상·하의를 입고, 검은색 운동화와 흰색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이다.

택시를 타고 달아난 김씨는 이날 오전 7시 47분 의정부시 의정부역 인근에서 하차해 도주 중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0907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DL💜] 메이크업도, 모공도 안녕~ VDL 퓨어 스테인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435 10.01 29,81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73,4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45,2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94,46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58,1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99,1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7,8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88,6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80,1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43,2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6671 유머 서울버스 왤케 착해? 참나.. 다들 이렇게 오냐오냐컸냐 21:08 123
2516670 이슈 피프티피프티 큐피드 5인 버전(ai) 21:07 87
2516669 유머 데이식스(DAY6) Fan made MV -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21:05 95
2516668 이슈 Rania (라니아) - Dr. Feel Good (2011년) LIVE 21:05 33
2516667 이슈 이영지 이은지 합동무대 찢었다.. 1 21:05 299
2516666 기사/뉴스 '순천 살인범' 박대성, 범행 뒤에도 흉기 들고 술집·노래방 돌아다녔다 3 21:04 256
2516665 이슈 신곡 whiplash 스포인듯한 에스파 윈터 틱톡 4 21:04 338
2516664 이슈 아기 푸바오gif 12 21:01 727
2516663 기사/뉴스 5년 미만 근무자 희망퇴직 70% 이른다…'신의 직장' 옛말된 대학 교직원 8 21:01 806
2516662 기사/뉴스 추사랑이 돌아왔다 "절친 유토, 15대째 의사 집안…가업 잇기 위해 준비"(내생활) 40 21:00 3,056
2516661 기사/뉴스 [단독] 사교육 잡는다더니, 학원은 '역대급 호황'...업체 늘고 매출도 커졌다 2 21:00 239
2516660 이슈 박보영 인스타그램 업뎃 9 20:55 1,397
2516659 이슈 실제 전쟁중인 나라의 시민들이 겪는 상황... 11 20:54 3,039
2516658 이슈 가비girl: 미국에서 살고싶진않아요 정말 친절하고 감사한데 그 친절이 다 돈처럼 느껴지거든요🥹.x 13 20:54 1,894
2516657 기사/뉴스 검사들의 ‘회식비’, ‘맛집 밥값’..끝없는 특활비 유용 의혹..2024년 검찰 특수활동비로는 국민 세금 72억 원이 배정됐다. 8 20:53 336
2516656 이슈 20년전 축구팬이 쓴 홍명보에 대한 평가.jpg 5 20:53 1,106
2516655 이슈 헤매코 진짜 예쁘다고 반응 좋은 오늘자 피프티피프티 SOS 무대 21 20:52 2,120
2516654 이슈 비빔면 때문에 친구랑 절교함 15 20:51 2,179
2516653 기사/뉴스 도입 한 달 필리핀 가사관리사...24곳서 "취소할래요" 8 20:51 1,394
2516652 이슈 단체급식 쫄면무침 jpg 9 20:51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