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예비 남편의 중학생 졸업사진
댓글 반응 (의역, 오역 많음)
언제쯤 사람들이 남 일에 한 발 물러나서 "내 일이나 신경써야지"라고 생각할까?
졸업사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전청조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라는게 더 역겹다
트렌스젠더들의 불행한 현실은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폭로"해야할 "스파이"로 여긴다거나 어떤 이유에서든 다른 사람을 속이려는 사람으로 보기때문에 트랜스젠더 존재의 모든 부분을 갈기갈기 찢어놔도 된다고 생각한다는 거야. 난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아. 네티즌은 저 커플과 어떤 관계도 없으면서, 그들의 성기가 왜 그렇게 중요하단거야?
왜 굳이 남의 학교(졸업)사진을 찾아내서 폭로하려는거야? 할 일이 없는거야?
"이건 미쳤어" 그냥 트렌스젠더일 뿐이야
ㄴ 이게 뭐가 그렇게 문젠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아😭😭 이런식으로 중학교 사진 파헤쳐서 아웃팅 시키는게 더 이상한 일이야.
ㄴ 트렌스 젠더들은 그냥 자신의 존재를 표현하고 행복을 찾고싶을 뿐인데 사람들은 그들을 사회의 최고위협이라고 생각해. 저 사람들과 관계도 없으면서 바지안에 뭐가 있는지 그렇게 중요해? 정말 이상해.
그녀(남현희)가 남편이 트랜스젠더인지 신경안쓴다면 뭐가 문제야?
자기들이 결혼하는거 마냥 반응하네
네티즌들은 왜 신경 쓰는거야?
K네티즌들의 트랜스남성의 존재를 알아챈 첫 날.
요약: 덮어놓고 한국인들이 트랜스젠더 혐오해서 난리치고 있다고 생각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