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멤버 3인이 계약 해지 전, 소속사 어트랙스 복귀 조건으로 전홍준 대표를 마주치지 않게 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연예부 기차 출신 이진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피프티 피프티 멤버 시오, 새나, 아란의 계약 해지와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이진호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어트랙트로 복귀하는 조건으로 전홍준 대표를 아예 보지 않게 해달라고 요구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홍준 대표가 멤버들의 입장을 접하고 나서 엄청나게 힘들어했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키나가 계속해서 멤버들을 설득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마음을 돌릴 수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진호는 키나 복귀 의미에 대해 "2가지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먼저 키나가 없었으면 3명과의 계약 해지는 불가능했다. 키나 복귀를 통해 남은 멤버들의 정당성이 사라졌다"면서 "또 키나의 복귀로 인해서 제3자의 템퍼링으로 이번 일이 벌어졌다는 게 확인됐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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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13/0001274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