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멤버가 팬싸 불참하는데 명단에서 멤버이름 슬쩍 뺀 회사
52,996 166
2023.10.20 10:59
52,996 166

 

 

 주어 플레디스

 

 

lLhwXe

 

멤버 에스쿱스가 8월에 전방십자인대파열로 수술함

이전에 건강 안내 공지도 유동적으로 활동 참여할 계획이라고 띄웠다가

컴백 앞두고 활동 참여 어렵다고 플레디스에서 공지띄움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활동안내 공지랑 같음

 

 

 

 



TrVOzN
MxpEhZ

 

 

 

 

저 공지 올라온 이후로 소리소문도 없이

이미 마감한 팬싸와 응모기간 남은 팬싸 공지에

유닛 관련 변동 텍스트 추가함

 

 

 


FVyTgg

 

 

원래 이랬던 명단이었는데

공지에 멤버변동 추가되고나서

 

 

HSzOvG

 

 

이렇게 한줄 추가하고 나몰라라 하는중이라함

 

 

 

https://x.com/scoup_otato/status/1714938843420606893?s=20

 

맨 첨에 이런 글이 올라와서 너무하다는 의견들이 나오기 시작함

예전에도 이런적 있나봄 

 

▽ 아래는 위 팬이 쓴 글 전문

 

 

플레디스는 저번부터 이런 식으로 공지 줄건가요?
이렇게 애매하게 유동적, 대부분의 공식활동 <이라는 워딩으로 퉁쳐서 직전에요.
물론 재활의 경과에 따라 멤버의 상태 혹은 활동 여부가 유동적일 수 있죠.
그렇지만 불참하는 경우는 불참이라고, 결정해서 빨리 올려주시는 게 정말 못 할 일인가요?
활동 행사 팬싸 투어 무엇하나 미리 알 수 있는 건 없고 닥쳐서 직전에, 당일에 알려야 하나요? 

 

유동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는 공지 띄우신 이후에 멤버 TMA 불참공지?
공방신청 다 받고 현장에서 tma에 세븐틴이 출연한다는 공지 아래 한 줄 띡 적어두셨죠.
그게 그 시간에 결정된 일도 아닌데 말이죠..

 

이번 활동들 팬싸 공지에는 떡하니 이름 올려두셔서 다들 이제 나올 수 있는건가? 반응이었고
기대하는 사람들한테 응모는 똑같이 받아가셨죠. 첫번째 팬싸 응모도 끝난시점에 활동안내 공지떴고요.
뭐 응모기간 끝나고 나서 팬싸 당일에 멤버 불참문자 하나 날리면. 오~ 불참이구나 하고 다들 납득할까요?
이건 그냥 걱정되고, 보고 싶은 마음에 팬싸가는 사람들 두 번 죽이시는 거예요.

 

솔직히 앨범 몇십장 가지고 팬싸 한 번 가는 거 아니거든요
모르셨다면 좀 아세요. 일반적인 직장인의 몇 달 치 월급을 웃도는 금액이라는걸요.
50명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이 멤버 하나만을 위해서 응모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이런 식으로 불참공지 하나 올리면 들인 비용도, 보고 싶던 마음도 다 없던 게 되나요..
적어도 환불원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조치하겠다고 안내라도 해주셨어야죠.. 그게 당연한건데

 

미니 8집 때도 똑같이 하셨죠. 
부상으로 남은 활동 전부 불참한다는 공지를 영통팬싸 당일, 팬싸 3시간 전에 띄우셨죠.
그러면 불참공지와 함께 팬들을 위한 조치도 같이 해주셨어야죠.
멤버 하나만을 위해서 팬싸 참여하는 사람들이 소수고 을이라서,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때 아무말도 안하고 넘어갔던 건 제 멤버 이름옆에 싫은소리 올리기도 싫었던게 가장 컸고
이런 일이 뭐 설마 더 있지도 않겠지 싶어서 넘어간 거예요. 
그렇게 유야무야 넘어갔더니 2년 만에 또 저한테 빅엿을 선사해주시네요 

 

공지에 주최 측 사정으로 변동가능합니다 한줄 적어놔서 괜찮은가요?
세븐틴이랑 같이 걸어가는 캐럿들한테 최소한의 배려라도 해달라는 거잖아요.
사랑하는 마음 저당 잡고 장사해서 그거 앨범 몇백 장 몇천 장 더 판다고 멋들어진 기록이 아니거든요
진짜 길게 생각하고 오래 보고 싶어 하는 멤버들, 팬들도 오래 보고 싶다고요.
바뀌는 건 없고 계속 이런 식으로 하시니까 지치는 팬들이 생기는거잖아요.
내가 그들의 기록이나 성공을 위한 수단으로 존재한다고 느끼지 않게 회사가 협조 좀 해주세요.

 

 

팬들 반응은 당연히 난리남

 

https://x.com/dangchwe/status/1714943856654143751?s=20

https://x.com/won_niim/status/1714947691904708644?s=20

https://x.com/durumingyu/status/1714941671132274910?s=20

https://x.com/ZovoM_/status/1714953384632177007?s=20

 

 

 

진짜 앨범을 400만장씩 팔아대면 뭐하냐는 생각이 듬

불참석이어도 소속사 대처가 진짜 구린 것 같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16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르티르] 티르 패밀리 세일 & 1억 1천만 원 상당의 초호화 경품 이벤트(+댓글 이벤트까지!) 179 06.21 18,51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10,57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85,5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55,04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77,57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88,3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80,9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1 20.05.17 3,464,4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43,25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74,3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9227 이슈 현실 모던패밀리라는 게이유튜버의 가족여행썰 2 05:03 369
2439226 유머 고양이에게 자리 빼앗긴 강아지들 2 05:01 238
2439225 유머 월드게이 관련해서 공지 뜬 BL카테 12 04:57 862
2439224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52편 1 04:44 170
2439223 이슈 국내 최초 충격의 30초 영통 팬싸.twt 18 04:32 1,327
2439222 이슈 현재 중국인들조차 위험해 보인다고 말하는 푸바오 방사장 나무 상태 22 04:20 1,838
2439221 유머 벨방의 집단지성으로 정리된 케이윌 신곡 뮤비 타임라인 81 04:14 1,413
2439220 이슈 알티타고 있는 개싸가지 예의 없는 팬 19 03:55 2,647
2439219 유머 @ : 아라비안나이트 천일야화가 주는 교훈이 뭐냐. 잼얘 생성하는 인간은 어떤 경우에도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03:48 931
2439218 이슈 소나기 소설가는 여자가 또래남자를 보면 첫눈에 반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나보다.jpg 21 03:37 3,323
2439217 이슈 혈육이 일주일에 수박 두세통씩 조지는 수박킬러인데..jpg 19 03:27 2,353
2439216 이슈 의외로 은근히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 '단어' 28 03:21 3,535
2439215 이슈 편의점 도시락 생산 과정.youtube 2 03:20 1,344
2439214 정보 NCT 재민 사진전 <NARCISSIM> TMI 4 03:18 989
2439213 정보 '형제 남돌' 투어스vs라이즈, 청량 맞대결 승자는? 26 03:15 1,057
2439212 이슈 임신중에 남편이 더 귀여워 보인다는 아내 31 03:12 3,549
2439211 이슈 9년 전 오늘 발매된_ "아침부터 아침까지" 9 03:00 944
2439210 이슈 모 F&B 기업의 황당한 후보자 요건 제의 - 연봉 5천만원에 아이비리그 출신의 경영전략 과장을 찾아오라는 이야기 6 02:59 1,830
2439209 이슈 '김경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은? 24 02:58 920
2439208 정보 박명수, 윤상 子 앤톤 개명사건 사과 3 02:51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