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씨X 진짜” 의자 확 젖힌 ‘고속버스’ 민폐女 대반전…어른이 먼저
89,991 698
2023.10.18 20:06
89,991 698

제보자, 잘못한건 맞지만 앞뒤 상황 있어
휴게실서도 논쟁…기분나쁘게 해서 그런 듯

고속버스 좌석 등받이를 최대한 젖혀 뒷자리 어르신과 말다툼으로 공분을 산 일며 ‘고속버스 민폐녀’에 대한 추가 증언이 나와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최초 영상 올린 제보자 A씨는 매체에 “여성이 잘못한 것은 맞다”면서도 “그러나 앞뒤 상황 없이 너무 영상이 일파만파 퍼져서 비난 받는 것 같아서 조금 겁이나기도 한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처음부터 여성이 뒤로 등받이를 젖혀 앉은 건 맞다”며 “그런데 뒷자리 승객이 처음부터 정중하게 올려달라고 얘기했던 것이 아니라 발로 툭툭 치고 반말하면서 올리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 어르신의 행동이)기분 나빴는지 휴게소에 도착 후 언쟁이 있었다”며 “영상 속 상황은 그 뒤에 벌어진 것이다. 여성이 화가 나서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한 승객이 고석버스 의자를 뒤로 젖힌 채 기사, 다른 승개과 언쟁을 벌이는 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이 쏟아졌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속버스 맨 앞자리 여성 승객 B씨는 죄석 등받이를 한껏 뒤로 젖힌 채 앉아 있다. 이에 중장년 어르신 승객 C씨가 이를 지적하자 B씨는 “못하겠다. 뒤에 사람 불편하다고 제가 불편할 순 없다”며 “나이 먹으면 다 어른인가?”라며 거절했다.

이에 버스기사가 “조금만 올려달라”며 “뒤에 분이 불편하다. 누워서 가는 리무진 버스가 아니라 일반 버스다. 조금만 양해부탁드린다”고 정중히 B씨에게 말했다.

그런데도 B씨는 “아니 애초에 이만큼 숙이라고 만든 건데 뭐가 문제냐”며 짜증을 냈다. B씨의 반박에 기사는 “다른 사람한테 피해가 되니까 양해를 구하지 않나. 자유라는 게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누리는 거다”라고 말했다.

B씨는 기사의 재차 양해에 “거절하는 것도 제 의사인거다. 그걸 꼭 들어야 하나”라고 반박했다.

버스 안이 다툼으로 시끄러워지자 주위 승객들은 “그럴거면 프리미엄 버스타라”라고 말했다.

그런데도 B씨는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뒷좌석 승객 C씨는 “막무가내, 안하무인이구만. 이게 침대야 안방이야”라고 말하자 B씨는 “불편해도 참고 가야지. 애초에 이렇게 만들어진 것을 어떻하라고”라고 반말로 대꾸했다.

 

주변에서 다른 어르신 승객이 20대 여성에게 “조용히 말하라”라고 말하자 해당 여성은 “너나 잘해”라고 반말로 말했다. 버스기사가 “어르신께 그렇게 말하면 안되죠”라고 하자 A씨는 다시 “나이 먹으면 다 어른인 줄 아나. 먼저 반말했자나”라고 또 다시 받아졌다.

참다 못한 뒷자리 C씨가 “어이 젊은이, 조용히 좀 해. 잘한 거 없어”라고 타이르자 B씨는 “아니 그쪽 사모님 단속이나 하세요. 반말하고 큰소리 치는데”라고 말했다.

B씨는 “먼저 반말하고 큰소리 치지 않나”라고 말하는가 하면 C씨가 “반말하게 만들었잖아”라고 하자 “그러니까 나도 반말하잖아”라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그는 “너는 부모도 없니?”라는 말에는 “넌 없어? 존중받고 싶으면 먼저 그렇게 행동 하시라”고 말한 뒤 “너나 그래”라는 C씨의 말에 “아니 그러니까 못 한다고. 존중 못 한다고. 바보냐? 씨X 진짜”라며 욕설을 내뱉었다.

참고 있던 뒷자리 승객 C씨는 “뭐야”라고 말하며 재차 경고했다. C씨는 “나 살다가 이런 개망나니 처음 본다. 망나니도 이런 망나니 처음 본다”며 한숨 쉬었다.

결국 기사는 뒷자리 승객을 다른 좌석으로 이동시키면서 상황이 일단락됐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마의자인가” “실화냐” “승객들이 너무 착하네 나라면” 등 해당 여성의 행동을 비판했다.

 

https://v.daum.net/v/20231018165400393

댓글 69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48,8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11,9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28,0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84,0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3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2,0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5,0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13,6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6,3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10,9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0564 정치 정청래 향한 이지은 ‘볼콕’ +(번외) 12:28 60
3130563 유머 가볍게보기좋았어요 몇그람?ㅇㅈㄹ 12:26 175
3130562 이슈 청룡시리즈어워즈 김고은 대상 선정 이유 47 12:23 1,693
3130561 이슈 에스파 카리나 인스타 업뎃 (프라다) 12:21 528
3130560 이슈 여우주연상은 그야말로 '여자의 악마'들의 싸움이었다. '레이디 두아'의 신혜선과 '은중과 상연'의 박지현이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 결과 심사위원들로부터 각각 3표씩 받으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17 12:16 1,706
3130559 정보 제철리마을회관에서 트로트 커버 무대한 투바투 수빈 5 12:15 518
3130558 이슈 건강 문제로 활중했던 피프티피프티 하나 근황...x 4 12:12 2,105
3130557 이슈 핫게 갔단 핫걸 시절 메컵 컨텐츠 끓여온 명예영국인 11 12:11 2,958
3130556 유머 34평 신축 신혼 집밥 8 12:11 3,019
3130555 유머 주식한다면 모를수가없다는 게이들 29 12:06 3,154
3130554 유머 새순 수염난 고양이 후이바오🩷🐼 10 12:05 909
3130553 이슈 연기력 반응 좋은 스파이더맨4 신캐 (역할 스포주의❗) 30 12:03 2,186
3130552 이슈 어원을 모르고 밈만 흡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정확히 민경님이 밈만 받아들인거고 종범님이 어원까지 알고있는 경우임 7 12:03 1,936
3130551 이슈 밥주는 인간에게 용기를 내보는 첫순간 6 12:03 1,280
3130550 이슈 ATEEZ(에이티즈) - 'BAD' Performance Stage (@The Kelly Clarkson Show) 1 12:02 207
3130549 기사/뉴스 트럼프 "이란 공격 취소" 발표...'주말 대공습' 보류 22 12:02 1,167
3130548 기사/뉴스 음문석, 스스로 플렉스 후 눈물 “비싼 매트리스에 누운 나, 이렇게 편해도 되나?”(유퀴즈) 2 12:01 1,480
3130547 이슈 고앵의 궁뎅이 어디까지 올라가는 것인가 1 11:59 646
3130546 이슈 클릭비 유호석 데뷔부터 현재까지 외모 변화 17 11:56 1,739
3130545 이슈 드디어 정복됐다는 시각장애 근황 66 11:55 8,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