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일 프로듀서의)학력 오기재와 저작권 지분 변경에 불신을 느꼈습니다."
소속사 어트랙트와 분쟁을 벌인지 약 5개월 만에 사죄의 뜻을 밝히며 소속사로 복귀한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멤버 키나가 전홍준 대표와 나눈 대화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침묵을 지키던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지난 12일부터 새로 개설한 SNS를 통해 연일 입장문을 내는 가운데 멤버 중 한 명인 키나는 16일 서울고등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에 대한 항고취하서를 제출한 뒤 전 대표를 만났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21/0002599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