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이서진은 최근 안테나와 연예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 논의를 해 왔다. 현재 최종 계약을 앞두고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중이다.
최근 이서진은 13년간 동행한 전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아름다운 결별을 맞았다. 또 다른 출발을 위해 새로운 둥지를 찾던 중 이서진은 동료 유희열에 여러 차례 러브콜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서진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면 유희열 대표를 비롯해 유재석, 이효리, 이상순,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샘김, 박새별,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이미주, 규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안테나는 12일 이효리가 컴백 앨범을 공개하는 등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을 늘리고 있다. 안테나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늘려 추후 기업공개(IPO)에 나서기 위함이라는 게 연예계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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