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팝 인기에 자극?…"日 '아시아판 그래미' 창설해 J팝 홍보 검토"
11,191 102
2023.09.27 11:24
11,191 102

tPdkiJ

일본의 문화정책을 담당하는 부처인 문화청이 아시아판 그래미상을 창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27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도쿠라 이치(都倉俊一) 문화청 장관은 문화청의 교토 이전 반년 기념 인터뷰에서 "J팝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전 세계에서 주목받을 음악 시상식을 교토에서 열고 싶다"면서 이런 검토 방안을 밝혔다.


그는 아시아판 그래미상 창설이 일본 J팝 아티스트들의 세계 진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일본은 국내 시장이 비교적 커 해외에 진출하려는 에너지가 한국에 비해 작다"고 설명했다.


현재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뉴진스 등 K팝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아시아권 대중음악을 주도하는 배경에는 J팝 아티스트들이 일본 시장에 안주해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시도하지 않은 점도 있다는 평가로 풀이된다.


그래미상은 1959년 시작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매년 열리는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전 세계에 방송되면서 미국 팝 음악의 해외 소비 확산에도 기여해왔다.도쿠라 장관은 과거 일본의 인기 걸그룹인 핑크레이디의 'UFO' 등 다수의 인기곡을 만든 대중음악 작곡가로도 유명하다.


https://v.daum.net/v/20230927111606219


목록 스크랩 (0)
댓글 10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437 00:51 9,7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20,4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29,6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7,6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46,7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0,6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5,8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00,8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3,0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30,3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2959 이슈 그동안 헌재를 바라보던 우리의 심정 13:54 89
2672958 이슈 김여사 완전히 깡말라 밥 못먹고 약으로 버틴다 1 13:54 97
2672957 유머 노비용 엘리베이터 13:54 79
2672956 이슈 밴드이름은 모르는데 노래 들으면 어!! 하는 사람들 많은 일본밴드 13:54 40
2672955 이슈 염소들이 자꾸 싸워서 고안한 방법 2 13:54 153
2672954 이슈 카이 꽤 열심히 공익생활했는지 살롱드립 댓글에 지인들이 댓글 달아줌 9 13:53 548
2672953 이슈 2025 NCT DREAM 엔시티 드림 FANMEETING <DREAM QUEST> 개최 13:52 172
2672952 이슈 소주 마케팅팀의 무리수 멘트.jpg 6 13:52 684
2672951 기사/뉴스 "만만한 나라라고 소문났나"...줄줄이 한국 들어와 '패악질' 5 13:52 768
2672950 이슈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남자연예인 2명 10 13:51 899
2672949 기사/뉴스 "술 마시지 말고 열심히 살라"…가족 충고에 모친 살해미수 30대, 징역 2년 4 13:51 199
2672948 이슈 요리유튜버 피셜 밥경찰 7대장 32 13:51 894
2672947 이슈 동방신기 일본콘서트 밴드멤버가 준 곡 (최근 방송 라이브) 13:50 128
2672946 기사/뉴스 단속되자 中관광객 버리고 도망…제주서 불법 관광업한 중국인들 13:50 262
2672945 이슈 애플 해외 대형 정보계 만우절 장난...twt 13:50 374
2672944 유머 신박한 소리 들으며 공익생활한 카이 20 13:49 1,267
2672943 기사/뉴스 '尹 파면 촉구 오체투지' 봉행하는 조계종 스님들 [TF포착] 39 13:46 874
2672942 기사/뉴스 광주 5·18민주광장서 탄핵 심판 선고 생중계 21 13:45 931
2672941 기사/뉴스 '폭싹' 아이유 "미스터리 임상춘 작가? 동안이셔서 내 또래인 줄" [인터뷰⑤] 18 13:43 1,916
2672940 기사/뉴스 치과 치료 불만…병원에 폭탄 터트린 80대 “죄 뉘우친다” 4 13:43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