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드라마] 아빠의 불륜녀에게 복수하기위해 그 아들 회사에 취업했습니다
49,289 228
2023.09.25 09:56
49,289 228
 
 
※ 드라마 영업글 ※
 
 
 
ORGgKv
 

 

다정했던 아빠가 눈앞에서

통장, 패물들을 모조리 챙겨

내연녀와 도망을 가고



mIEHpA

 

그로부터 13년후

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장례식에 깽판이라도 치려고 온 여주

 

 

MuZcvF

 

하지만

아빠와 혼인신고까지한 그 불륜녀에게

아빠 명의의 여주 가족 집을 팔았다는

통보를 듣게되고

 

하루아침에 가족들과 함께

평생 살던 집에서 쫓겨나게됨

 

 

 

qkDiRF

 

"이미 그 집 팔아서

아들 회사에 몽땅 투자했대

꼴에 아들은 끔찍하게 여기더라고

 

네 엄마 치료비로 있는 돈 다 쓰고

그 집 하나 남았다며?

돈달라고 해보든지 혹시 알아?

지 엄마 허물 덮어줄지?"

 

 

UOpPYk

 

 

"그런 놈이었으면

돈도 안받았어야하는거에요.

어떤 돈인지 모르지 않았을거고

그냥 그 엄마에 그 아들인거에요."

 

 

그래도 일단은 그 아들을 찾아가서

뭐라도 얘기 해볼까 했는데

 

 
QOgsHG

 

너무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집에 살고

잘먹고 잘살아왔던 것 같은

상간녀의 아들 한동진

 

 

PJWNTX
 

 

"나는 여전히 그때 우리 엄마가

그 아줌마 머리채라도

잡았어야 된다고 생각해

 

그래서 난 뭐라도 해야겠다고

안그럼 내가 미쳐버릴것같거든"

 

 

 
UozbMp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내가 기막혔던 만큼만 돌려주자는

복수심으로 내연녀 아들의

회사 계약직으로 들어가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기 시작함

 

 
xvMKto
 

 

"20년 살던 집에서

이틀만에 쫓겨났어요. 

남얘기라 그런가

별로 관심이 없으시네"

 

"나는 남의 불행에 관심 없어요"

 

"그럴줄 알았어요.

관심없을줄 알았다고요"

 

 

pmxBrm

 

미행하다 걸리고, 누명을 쓰고

복수는 뭐 하나 쉬운게 없는데

 

 

거기에

남의 불행에 관심 없다고 하던

복수의 대상이 되어야할,

행복한 삶을 살고있었어야할

저 남자는

 

iPAlvm
 
 

"사는거 진짜 쪽팔린다"

 
 

왜 저렇게 상처투성이인채로

살아가고 있는건지

 

 

img.gif
 
 

"맷돼지가 달려오는데

가만히 서있는사람

아무도 착하다고 안해요.

미련하다고 하지"

 

"그러니까 당신이

뒷통수를 맞는거에요

번번히 만만하니까"

 

 

왜 저렇게 미련할정도로

참고 또 참아서

자꾸 지켜주게 되는건지

 

 

qiLFrQ

 
금방이라도 무너질것 같아서
왜 자꾸만 신경쓰이고

눈을 뗄수 없게 만드는건지

 

 

eRfsdn

 

"진짜 오늘 웃으면 미친놈인데

웃었어요 덕분에"

 

 

CJPLMM

 

"그쪽은 절대로 안망해요.

내가 알아"

 

"그쪽 잘못 절대 아니고"

 

왜 자꾸만 위로하게 만드는지

 

 



 

내 고통을 돌려주기위해

곁을 맴돌기 시작한건데

남주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아픔을 가지고 있는지

자기가 어떤 오해를 했던건지

너무나도 많이 알아버리게됨

 

 

 



 

"그남자

네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그 아줌마 아들이야.

야 제발 좀 정신차려"

 

"대체 내 마음이 뭔데?

그냥 그 사람이

조금 더 걱정됐을뿐이야

그냥 그 사람이 조금만

덜 외로웠으면 좋겠는데

 

이게 뭐,

이게 뭔데?"

 

 

 

 

 



 

디즈니플러스

김영광 이성경 주연

 

<사랑이라 말해요>

 

 

 

QnXDkm
mQtysO

 

 

 

말이 안될거같은데

막상 보면 말이 되는 드라마

 

저 둘이 어떻게 사랑을 해

-> 이 둘이 어떻게 사랑을 안해

가 되는 섬세한 감정선 드라마

 

 

 

무빙 보려고 디플 가입했다면

버석 버석한 멜로

한번 잡솨보십셔,,,,, 

 

 

 

 

 

목록 스크랩 (6)
댓글 2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더쿠⭐️] 사주, 신점 그리고 무당까지! 샤머니즘이 궁금한 덬들을 모십니다. <샤먼 : 귀신전> 비공개 시사 이벤트! 224 07.02 31,87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21,88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70,9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769,4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054,63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314,7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74,0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12,4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63,7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27,6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01,6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8040 이슈 현재 전국 날씨.jpg 11 14:15 593
2448039 유머 지금이 2020년대 맞나 싶은 애니메이션 방영작 & 방영(제작) 예정작 3 14:14 321
2448038 이슈 <SON축구아카데미 언론보도 관련 학부모들의 입장> - 제발 SON축구아카데미와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십시요! 11 14:12 912
2448037 기사/뉴스 ‘데드풀과 울버린’ 라이언 레이놀즈 “고척돔 경기 관람, 인생의 2번째 야구였다” 14:11 194
2448036 이슈 김수현, 마닐라 팬미팅 15000석 시야제한석까지 '완판' 2 14:11 214
2448035 이슈 키움 히어로즈 모자 쓴 라이언 레이놀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14:10 714
2448034 기사/뉴스 ‘소분 광인’ 규현 “집에 냉장고만 6대…동선·효율 100%” (나 혼자 산다) 9 14:10 779
2448033 유머 일본 방송에서 매너다리해주는 에스파 11 14:10 1,105
2448032 유머 촬영하다 해원이한테 입덕한 감독님 ㅋㅋㅋ.twt 6 14:09 551
2448031 이슈 츄 Strawberry Rush 챌린지 🍓💨 with 권은비 1 14:08 90
2448030 이슈 또 인도로 '돌진 사고'…제주서 20대 몰던 렌터카 상가로 쿵 "인명피해는 없어" 7 14:08 526
2448029 이슈 싱가포르 태형 집행 시 사용되는 회초리 24 14:07 1,820
2448028 유머 🗣️They call me! 👤Artist baby~🎵 14:07 101
2448027 유머 집에서 존재감이 제로에 수렴한다.jpg 7 14:06 957
2448026 이슈 무인점포 절도 누명 쓰고 얼굴 공개된 부부 58 14:03 4,397
2448025 기사/뉴스 "기말고사 중인데 웬 날벼락?"···남원 15개 학교서 210여명 무슨 일? 8 14:02 1,685
2448024 기사/뉴스 [단독] 아파트 주차장 물바다 만들고 '소화기 테러'…30대女 검거 17 14:00 1,627
2448023 기사/뉴스 한복 입은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초능력 얻은 느낌"(종합) 11 14:00 1,438
2448022 기사/뉴스 속리산서 ‘알몸 마라톤’ 대회 열린다…男상탈 필수, 女는 14 14:00 2,243
2448021 기사/뉴스 "주차장 3칸에 댄 장난감車 왜 버렸냐"…'1천만원 소송' 이긴 중국 남성 27 13:57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