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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참치통조림이 만들어지는 과정

무명의 더쿠 | 09-19 | 조회 수 55679

출처 : https://youtu.be/q0rT5RW46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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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으로 원어가 들어온다
이곳에서 하루에 처리하는 원어만 100톤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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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 저지방의 가다랑어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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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획된 순간부터 -18도씨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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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이후에 여러번의 직수 샤워를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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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과 부산물등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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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찜기에 들어가서 1시간동안 참치를 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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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참치는 머리를 떼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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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을 벗기고 등뼈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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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들을 일일이 손으로 계속 제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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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잔뼈가 엄청많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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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본격 잔뼈들을 제거하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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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면서 소독+소독+소독+소독+소독+.... 

정말 수 많은 소독과정을 거친다
손을 몇번이나 씻고 소독하는지 모르겠음 시간상 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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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 보이는 암적색 살이 혈합육인데 여기서 비린맛이 난다고 이 암적색 살을 전부 제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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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케 혈합육을 전부 긁어내서 흰살만 남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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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감각을 이용해서 잔가시를 하나하나 다 발라냄
입장할때도 수많은 소독과정을 거쳤지만 입장하고 나서도 전원 한시간에 한번씩 손소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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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잔뼈 제거 공정을 몇 번 더 거친후 캔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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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는 전부 사람이 손으로 했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자동화라인이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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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선으로 육안으로 구분하기 힘든 미세한 잔가시를 확인해서 따로 분리함. 

자동화라인이 잔가시 있는 캔은 따로 윗쪽으로 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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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공정의 끝자락에 다시한번 붉은살을 제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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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고온 고압에서 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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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공정에서는 로봇이 묶음포장으로 될 

통조림의 앞면까지 치밀하게 맞춰서 포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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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더 많은 공정과 살균, 세정, 멸균과정이 계속 반복되는데 많이 생략함. 정말 청결한 위생환경을 갖춤


참치는 막연히 생선의 안좋은 살로 만들거라 생각했는데, 생선이 통으로 들어가고 좋지않은 부분(이라고 하지만 막상 집에서는 대부분 먹는부분)을 다 발라내고 흰살코기만 들어가는것에 놀라서 오명을 벗기고자 가져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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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고추참치 만드는 법도 맨 뒷부분에 나오는데 

궁금하면 영상으로 확인해보길!


ㅊㅊ 여성시대 꾸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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