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1. 국가대표 감독 계약시 국내 거주를 약속했으나, 3월 부임 이후로 실제적으로 한국에 머문 기간은 두달 남짓.
2. 해외파 선수 점검이라는 이유로 출국했으나, 실제로는 선수에 대한 파악이 전혀 안됨 (명단제외로 한동안 경기에 나오지 못한 선수를 대표팀으로 발탁하는 등)
3. 본인 사단인 수석코치도 현재 겸업 중임
4. 국가대표 9월 A매치 기간 중에 레전드 매치에 참가하려고 함. (협회 관계자들이 만류하는 걸 이해안된다고 인터뷰.)
5. 국가대표 선수 선발 관련 인터뷰도 진행하지않으며, 인터넷 화상 회의로 진행. 국내 기자들이 이 과정에서 여론이 돌아서기 시작함.
6. 화상 줌 회의로 국대 얘기나 전술 얘기는 안하고 유럽 클럽 경기 평가하고 남의나라 해외 선수들 쓰임새 평가함.
7. 전 소속팀에서 감독할 때 페이스북 라이브로 3개월만에 사퇴함. 그후 거의 은퇴상태나 다름없다가 7년만에 감독.
이 외에도 A매치 경기 후에 인터뷰에서 본인 아들이 상대팀 티셔츠를 받아오라고 했다는 말을 하며 본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찾으라는 인터뷰를 해 안그래도 답답한 축구팬들의 마음에 불지르는 중. 그 결과 오늘 자 용산에 뜬 트럭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