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요새 여든은 마흔이다"…美백악관, 80세 바이든 고령논란 쐐기
16,246 159
2023.09.16 17:19
16,246 159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15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여론조사에서 다수의 미국인이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를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지적이 나오자 "(요즘) 여든은 (예전으로 치면) 마흔이다(80 is the new 40). 바이든 대통령은 2020년에도 같은 비판을 받았으나 매번 안 된다고 한 사람들을 이겼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투자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전기자동차(EV) 지원, 처방 약값 협상 등을 열거하면서 "역사적인 기록"이라고 자평한 뒤 "매번 바이든 대통령은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없는 것 이상을 해냈다"고 강조했다.

'그런 성과에도 왜 미국인이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를 우려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추가 질문에는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대통령이 해온 일 뿐"이라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어떻게 하면 큰일을 계속할 수 있을지, 지난 2년 간의 성공을 어떻게 이어갈 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업체 입소스가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77%는 "바이든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수행하기에 너무 늙었다"고 응답했다.

2024년 대선에선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리턴매치가 유력시되는데, 트럼프 전 대통령의 나이도 올해 77세다. 다만상대적으로 나이가 더 많은 바이든 대통령에 고령 논란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08263?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5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395 11.18 34,23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77,1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89,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98,49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01,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88,8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61,8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51,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14,2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60,1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6901 기사/뉴스 [전문] ‘뉴진스 맘’ 민희진, 어도어 떠난다···“하이브 만행 역사에 기록될 것” 13:09 31
2556900 이슈 뭔가 할말이 있어보이는 푸바오 ㅋㅋㅋ 13:09 71
2556899 이슈 "남자친구가 유부남인거 같습니다.".jpg 1 13:07 634
2556898 이슈 엄청난 추이를 보여주며 멜론 탑10 찍은곡 4 13:06 496
2556897 이슈 영화 히든페이스 첫 에그지수 2 13:05 506
2556896 기사/뉴스 '재계 미식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흑백요리사' 우승 셰프 만났다 11 13:04 654
2556895 기사/뉴스 아일릿, 레드벨벳 슬기에 사랑 고백 "챌린지 찍어주고 연락처도 교환했으면" 27 13:03 856
2556894 기사/뉴스 글로벌 버튜버 시장, 2030년 약 5조 원 돌파 전망 13:02 118
2556893 이슈 (토함주의) 한국어 공부하는 외국인 여성에게 ㅅㅅ 타령하는 한국남자 11 13:02 914
2556892 이슈 2002년하면 생각나는 신드롬급이었던 배우.jpg 2 13:02 463
2556891 정보 엄마가 죽도록 미운 딸들이 어릴 때부터 듣고 자란 말 6 13:01 1,019
2556890 이슈 월드컵예선 중일전 포스터.JPG 5 13:01 423
2556889 기사/뉴스 12월에 쏟아지는 한국 대감독들 컴백작 4 7 12:56 709
2556888 이슈 [좀비버스2] 좀비가 된 가족, 죽일 수 있을까? ㅅㅍ 10 12:55 788
2556887 이슈 블라인드) 육휴중인 와이프가 집안일을 자기보다 안해서 불만인 남자 155 12:54 9,218
2556886 유머 플레이브가 한소절씩 릴레이로 부른 사랑의 바보(원곡 더넛츠) 3 12:53 254
2556885 유머 알바 출근했나 보려고 잠깐 들른 매출 신경 안쓰는 사장님 4 12:53 1,319
2556884 이슈 덱스 이시영 키스타임👄 걸림(+이시영 인스스) 35 12:52 3,387
2556883 유머 [KBO] 빵터진 대투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12:51 1,164
2556882 유머 히ㅣㅣㅣㅣㅣㅣㅣ디님과 진돌이 생각하는 패션오타쿠 7 12:50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