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런닝맨’ BTS 뷔 효과 톡톡, 시청률 4%
12,619 134
2023.09.11 08:54
12,619 134

CrEWYe

방탄소년단 뷔 출연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10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전국 가구 기준 4.0%,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3%까지 치솟았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에 공개된 디지털 선공개 및 인터뷰 클립은 이틀 만에 200만뷰에 육박하는 수치로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은 뷔와 함께하는 ‘땅 따먹는 뷔토피아’ 레이스로 꾸며졌다. 레이스 콘셉트에 맞게 ‘영 앤 리치’ 스타일로 등장한 뷔의 실물에 멤버들은 "너무 잘 생겼다"며 감탄했고, 뷔는 ‘런닝맨’ 찐팬임을 드러내며 “밥 먹을 때 ‘런닝맨’만 본다”며 ‘밥친구 런닝맨’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뷔는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로 하하를 꼽았다. 하하는 “뷔가 나를 쳐다보면서 얘기하는 너무 설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뷔는 오프닝부터 엉뚱한 예능감을 선보이며 ‘런닝맨’에 완벽하게 스며드는 모습을 보였다. 뷔는 지석진에게 조용히 다가가 “코털이 튀어나와 있었다"라고 다정하게 얘기해 웃음을 주는가하면, 비눗물 미션에서는 뜻밖의 몸 개그로 ‘웃음 분량’을 뽑아 멤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뷔는 ‘런닝맨 찐팬’답게 땅 지주 콘셉트에 충실하면서 가장 먼저 지주가 되어 레이스를 장악했다. 결국 이날 레이스 결과, 뷔는 무려 알코인 180개를 모아 최종 1등을 차지했고 송지효과 함께 우승 상품을 획득했다. 하하는 꼴찌였다. 뷔는 “제 버킷리스트를 하나 이룬 것 같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고 멤버들은 “또 한 번 나오라”고 화답했다.

 

https://v.daum.net/v/20230911084927157

목록 스크랩 (1)
댓글 1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T 코스메틱 X 더쿠] 💪피부 운동💪으로 시작하는 물광루틴💧 리들샷 100 & PDRN 에센스 100체험 이벤트(100인) 350 00:05 12,5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00,5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87,1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09,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65,0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70,2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35,2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07,0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53,8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24,1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5043 이슈 요즘 인터넷 시대정신인듯한 2만 넘게 알티된 트위터 글 20:58 161
2665042 기사/뉴스 논란의 '백설공주',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 20:58 18
2665041 기사/뉴스 [종합2보]서울 강동구서 싱크홀 발생..."오토바이 운전자 구조 못해" 2 20:58 196
2665040 기사/뉴스 직장내 괴롭힘 2배 이상 늘어도 과태료 부과는 1.3% 1 20:56 133
2665039 이슈 올라올때마다 뽑는 개 달라진다는 투표.jpg 1 20:56 237
2665038 유머 [KBO]Q. 처음 반에 들어갔을 때 첫 눈에 반한 친구가 생겼어요! 그 친구 이름도 도영인데 야구로 말을 걸어봐도 될까요? 20:55 412
2665037 기사/뉴스 [단독] "서울 명일동 대형 싱크홀, 복구작업 1시간 뒤 발생"…전조 현상에도 사고 못 막았다 7 20:55 675
2665036 이슈 오늘뜬 BTG 뮤비로 처음 공개된 키키 지유 랩파트 2 20:54 303
2665035 이슈 영화관에 간 주먹밥 🍙 6 20:53 712
2665034 이슈 박보검 인생캐 물어보면 이제 크게 셋으로 나뉨.jpgif 36 20:53 871
2665033 기사/뉴스 '기각' 김복형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위헌·위법 아니다" 9 20:52 714
2665032 기사/뉴스 [돌비뉴스] "아, 드디어" 혼자 웃는 최상목…'대행' 끝났는데 SNS엔 여전히 2 20:52 335
2665031 이슈 니쥬 댄스 클립 [리오 - like JENNIE / 마야 - Pink Hoodie] 20:52 60
2665030 기사/뉴스 무서운 속도로 번져가는 '의성 산불' 6 20:52 582
2665029 이슈 보아가 십여 년 동안 못찾고 있어서 답답해하고 있는 영화 35 20:51 2,567
2665028 유머 시대를 앞서간 PIP 모드 텔레비전 6 20:51 690
2665027 기사/뉴스 5·18 왜곡 도서, 전국 159개 학교에 ‘버젓이’ 2 20:50 229
2665026 기사/뉴스 숨진 진화대원 모두 60대 일당 8만원…'무리한 투입' 지적 나오는 이유 8 20:48 917
2665025 유머 자본주의 퇴마 된줄 알았던 알포인트 호텔의 진실 39 20:47 2,913
2665024 이슈 [KBO] KBO리그 2025시즌 시청률(~3/23) 3 20:47 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