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아동학대 사건은 대부분 가정에서 발생하는 걸 후원기관에서 모를 수가 없음.
또 실제 도움이 절실한 건 가정에서 아동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임...
가정내 아동학대 피해아동들은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는 일도 많기에...
이런 현실을 세이브더칠드런이 모르는 걸까?
지금까지 아동보호전문기관이라며 교사의 생활지도조차 아동학대로 판단해온 세이브더칠드런이 교육현장 상황을 정말 모를까?
심지어 세이브더칠드런 등의 기관들은 매년 학교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강사를 보내와서 협력수업까지 하고 가기 때문에 요즘 학교 현장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음.
그럼에도 선생님 자살사건 직후에 교사에 의한 아동학대 웹툰부터 올림.
항의댓글이 달리자 사과 한마디 없이 빛의 속도로 삭제함.
우리나라 아동학대는
과하게 교사에게 집중조명되어 있는 듯함.
+) 무조건 아동학대로 밀어부치는 이유